이번 3월18일 캐나다 입국에 대한 강력한 제제가 생긴 이후로 4월16일까지 총 6번의 Express Entry 선발이 있었습니다. 약 29일만에 총 6번의 선발은 2015년 Express Entry가 생긴 이후로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은 선발이 있었던 기간입니다. 4월9일에는 같은 날 두번의 선발이 있었고 4월9일부터 4월16일 즉 1주일만에는 4번의 선발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이런 파격적인 선발로 EE 선발 점수는 470점대에서 455점대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이번 선발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존에 발표되었던 선발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3월23일, 4월9일, 4월16일의 선발에서는 CEC만 선발을 하였고 3월18일, 4월9일, 4월15일의 선발에서는 PNP를 통한 EE만 선발을 하였습니다. 즉, 기존 선발들을 보면 항상 CEC (경험이민), FSW (기술이민) 그리고 PNP (주정부이민) 선발이 동시에 이루어졌는데 이번 3월 18일부터 CEC선발과 PNP선발이 별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FSW 선발은1개월동안 없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선발을 나누고 CEC선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파악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영향은 준 것은 COVID-19 (코로나 바이러스)입니다. CEC는 2008년에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영주권을 장려하기 위해서 시행이 되었고 그때부터 CEC로 인하여 유학생과 근로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영주권과를 받았고 더불어 캐나다 경제성장에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CEC는 기본적으로 캐나다 경력이 1년이 있어야 하며 대부분의 CEC신청자는 신청하는 중에도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CEC신청자들이 상대적으로 해외있거나 캐나다 입국이 시기가 짧은 FSW신청자보다 COVID-19의 위험에 덜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FSW선발보다는 CEC선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현재 캐나다는 이미 캐나다에 정착을 해서 일을 하고 있으며 COVID-19에도 덜 노출된 신청자들의 이민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영주권자를 유치하고 더불어 COVID-19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릴 목적도 가지고 있습니다.

CEC로 인한 캐나다 예상되는 경제 성장은 굉장히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젊은 나이, 높은 학력, 높은 언어 능력, 캐나다 경력, 해외 경력들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신청자들에게 영주권을 제공함으로써 이미 캐나다에서 일을 하는 숙련되고 젊은 노동자를 통해 경제 발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CEC만 프로그램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처럼 전반적으로 이민점수가 하락하고 있을 때PNP등 다른 이민 방법을 통해서 본인에게 알맞은 영주권 취득 방법을 고려해야합니다. 이민 방법은 EE만 있는 것이 아니라 PNP, AINP, RNIP등 굉장히 많은 이민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으니 꼭 자세히 알아보고 진행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