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ress Entry(EE)뿐만 아니라 Provincial Nominee Program (PNP) 이민 점수까지 많이 상향된 요새 많은 이민 신청자들이 다른 이민 방법들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갖고 있습니다. 특히나 요새 많이 관심이 몰렸던 RNIP가 예상보다 높은 신청조건이 발표됨에 따라 이번 3월에 발표될Agri-Food Immigration Pilot, 농식품 이민에 대해 조금씩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곧 발표될 Agri-Food Immigration Pilot, 농식품 이민은 캐내다 농식품 부문의 노동 수요, 특히 연중 버섯과 온실 작물 생산, 육류 가공 및 사육 산업의 요구를 해결, 숙력된 기술이 있는 근로자를 계절에 무관하게 유치하기 위해 준비된 이민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시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3년동안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3월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나온 내용을 정리하면 다소 간략한 이민 방법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조건은 AIPP그리고 RNIP와 다소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크게 경력, job offer, 언어점수, 학력 그리고 정착자금 이렇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경력에 대해서 알아보면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Full-time, 즉 주 30시간 이상 캐나다에서 근무를 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직업군이 아닌 Agri-food에 관련된 직업군에서 종사를 해야 합니다. 가능한 직종은 농장 감독자, 정육점 종사자, 식품 가공 노동자, 농장 노동자, 수확 노동자입니다. 이 직종에서 일을 한다고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는지 않으며 각 직업군에 따라 신청 숫자에 제한을 두었습니다. 농장 감독자 50명, 정육점 종사자 1,470명, 식품 가공 노동자 730명, 농장 노동자 200명 그리고 수확노동자는 300명으로 신청 제한이 있습니다.
두 번째 조건은 관련 산업군에 있는 캐나다 고용주에게 job offer를 받아야 합니다. Offer는 주 30시간 이상에 비계절직 그리고 영구적으로 고용한다는 내용이 꼭 기재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또한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을 지급되어야 하는 최저 임금이 직업군마다 다르게 적용이 되기 때문에 꼭 그 금액을 기준으로 offer가 작성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정육점 종사가의 Agri-Food 이민을 신청하기 위한 급여가 15불인데 job offer에 14불로 기재가 되어있으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세 번째 조건은 언어점수입니다. 모든 이민이 언어점수를 요구하는 추세로 변화함에 따라 이번에 발표될 농식품 이민 또한 최소한의 언어 점수를 요구합니다. 요구 조건은 다른 이민보다 다소 낮은 CLB 4점을 취득하면 됩니다.
네 번째 학력 기준도 다소 낮은 조건으로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캐나다 고등학교 졸업에 상응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최소 정착자금이 필요한데 주 신청자와 신청자의 가족이 캐나다 와서 적응할 때까지 지낼 수 있는 최소 정착자금을 증빙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미 캐나다에서 일을 하는 경우는 최소 정착자금을 따로 증빙할 필요는 없다고 명시되어 있기때문에 이 조건은 현재 캐나다에서 일을 하고 있지 않은 신청자들에게만 적용되는 조건입니다.
위의 다섯 가지 조건을 보면 이번 RNIP연방정부 조건과 다소 흡사한 점이 많은데 가장 큰 다른 점을 들자면 각 도시에서 요구하는 특별한 조건이 없다는 점, 그리고 특정 도시가 아닌 어떠한 도시에서도 위의 직업에 대한 offer만 받으면 가능하다는 점이 RNIP보다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가 최근에 대도시로만 인구가 몰리는 것을 우려하여 대서양 이민 (AIPP), 소도시이민 (RNIP), 농식품 이민 (Agri-Food Immigration)들을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꼭 이민을 대도시 또는 특정 도시로 가야 한다는 이유가 없으면 이럴 때 다른 이민 방법들에 눈을 돌려 좀 더 본인에게 맞고 효율적인 이민 방법을 택하는 것 또한 영주권 취득의 지름길이라고 생각됩니다.


Justin Shim/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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