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다면 누구나 알고 있는 언어능력시험, 과연 이 언어 능력 시험은 영주권 신청에 얼마나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캐나다의 대다수 영주권 신청 프로그램에서는 언어능력, 즉 영어 또는 불어가 대부분 필수입니다. 간혹 몇몇 영주권에서는 신청 시 필수는 아니라고 기재되었지만 추후에 심사관의 판단아래 언어능력시험을 추가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결과적으로 대부분 영어 또는 불어시험 점수 없이는 영주권 신청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캐나다 영주권에 영어 또는 불어 시험이 필수인 이유는 바로 영어나 불어가 능숙한 이민자들이 이민 후 캐나다의 노동력과 사회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영주권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 캐나다 연방이민 프로그램, Express Entry (EE)를 보면 기본적으로 연령, 업무 경험 및 언어 능력들과 같은 인적 자본 요소를 기반으로 포괄적인 순위 시스템 (CRS) 점수를 받습니다. 순위 시스템 (CRS)에서 말하는 언어능력은 영어 또는 불어 능력 시험으로 결정이 되며 순위 시스템에서 최대 290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순위 시스템의 총 점은 1200점이며 초청권을 받기위해서는 근래 평균 460-470점 정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점수에서 290점까지 언어점수로만 받을 수 있다고 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점수가 460점이라고 가정할 때 언어점수가 차지할 수 있는 비중은 최대 63%까지 구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근래에 많은 캐나다 유학생들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유학생활로 다져진 언어능력이 큰 뒷받침을 해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에는 약 60만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그 중 절반은 영주권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직적으로 2018년도 캐나다 영주권 자격조건 (ITA)을 취득한 9만명의 신청자중 25%가 캐나다 학위 또는 졸업장을 가진 유학생이었습니다.

신청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겠지만 Express Entry로 영주권을 신청할 때 보통 CLB7이상이 필요하고 PNP, 주정부 이민으로 신청을 할 경우에는 보통 CLB4이상이 필요합니다. 물론 주마다 다르지만 주정부에서 요구하는 최소 점수는 CLB4일지라도 대체적으로 충분한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CLB가 높을수록 유리하기 때문에 그 이상을 목표로 측정해야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언어능력시험이 계속해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캐나다로 이주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중요한 것은 언어 능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는 것입니다. 언어 능력에 대한 강조가 일부 사람들에게는 낙담할 수 있지만, 다른 방향에서 보면 언어능력 시험은 2년동안 유효하니 미리 언어능력 점수를 확실하게만 만들어 두면 추후에 영주권 신청을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Justin Shim/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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