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에서 올해 9월9일부터 영주권 신청 시 가족 구성원이 사실대로 기재되었지 않아
영구적으로 영주권 신청이 금지된 가족 구성원도 앞으로 2년동안 추가로 초청이민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민을 신청할 때 비동반 가족임에도 항상 모든 가족 구성원에 대해 언급을 하고 이민 신청을
해서 모든 가족 구성원이 정부 심사관에게 심사를 받아야합니다. 그 심사를 통하여 비 동반
가족일지라고 추후에 캐나다 안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함 입니다. 

간혹 고의나 실수로 비 동반 가족이라 하여 이민 신청할 때 서류에 표기하지 않고 이민을 신청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이민법 IRPA 117(9)와 125(1)(d)에 의거하여 표기되지 않은
가족은 평생동안 캐나다 이민 신청을 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 임시 비동반 가족초청 이민
프로그램은 인도주의적차원에서 임시로 2년 동안 허가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는 이런 법규때문에 가족 모든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없어 어린 자녀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거나 올해 초에 발표된 가족지향 공공 정책을 지원하기 위함 입니다. 

이 비동반 초청 이민 프로그램에 적용되는 경우는 밑의 세가지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첫째로는 이민신청을 할 비동반 가족 구성원이 이민을 신청할 때 배우자, 동거인 가족 초청이민
또는 자녀 초청이민을 통해서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이민 방법이 나온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는 가족 초청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서 신청을 해야 하며 신청할 수
과거에 비동반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기재가 되지 않았었다는 것을 명시해야 합니다.

둘째로는 캐나다에 있는 스폰서는 가족 초청이민, 난민이민들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했어야
합니다. 즉 캐나다 현지에서 이미 영주권을 취득한 가족은 과거에도 가족 초청이민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에만 추가로 비동반 가족을 초청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스폰서가 배우자, 동거인 또는 자녀를 초청이민을 해 줄 수 있는 조건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충족을 해야 합니다. 첫번째 조건처럼 기존에 있는 가족초청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서
비동반 가족 초청이민을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초청하는 사람, 초청받는 사람 양측보다 가족
초청이민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수에 맞춰 부양할 수 있는 충분한 소득이
있는지 또는 신청자는 범죄기록이 없는지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번에 나온 임시 프로그램은 스폰서가 과거에 Economic Class 즉 Express Entry나
PNP등으로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이번 정책은 2019년9월9일에
시작하여 2021년9월9일까지 적용될 예정입니다. 

과거 영주권 신청 시 실수로 인하여 직계가족을 신청서에 넣지 못했던 경우, 영구적으로
직계가족을 초청이민을 할 수 없던 경우에 속하던 이민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모든
가족이 캐나다에서 거주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