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PNP 점수가 드디어 하향하는 추세로 변환되며 많은 EEBC 또는 BCPNP신청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Express Entry와 더불어 BCPNP의 선발 점수는 항상 변동이 있었지만 올해만큼 큰 폭으로 올랐던 적은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80점대를 유지하던 BCPNP선발 점수가 100점대 이상으로 진입을 하면서 올해 7월에는 최고 점수 110점까지 육박하였습니다.

BCPNP 110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 4년재이상 대학교 졸업, 영어점수 CLB 7 (IELTS 6점 또는 CELPIP 7점)이 아니라면 거의 넘볼 수 없던 점수였습니다. 물론 여기에 연봉 점수, 지역점수, 캐나다 학교 졸업 또는 고위 직종 종사에 따른 추가 점수로 인해 위의 조건을 충족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점수를 충족을 할 수 없던 많은 신청자들이 차선책으로 외각 도시로의 이동이나 직종 변경을 통해 가산점을 받거나, 다른 주로 이동하여 다른 주정부 이민을 고려하였습니다. 또는 안타깝게 이민을 포기할 생각까지 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4-5개월 동안 이어지던 상향세가 드디어 8월 20일부터 하향세로 전환을 하면서 점수 하향을 기다리던 BCPNP또는 EEBC신청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의 동향을 살펴보면 2017년도에는 평균 2주마다 선발이 있었으며 선발마다 300-400명씩 이민 신청 기회를 주었습니다. 이때의 평균 선발 점수는 Skilled Worker: 75점, International Graduate: 85점, Entry Level and Semi-skilled: 55점을 유지하였습니다.

그 다음해인 2018년도에는 평균 200-400명씩 이민 신청 기회를 주면서 2017년보다 약간 높아진 Skilled Worker: 85점, International Graduate: 90점, Entry Level and Semi-skilled: 65점의 선발점수를 기록하였습니다.

올해 2019년을 살펴보면 1월에서 2월까지는 2018년도와 비슷한 점수를 유지했으며 3월부터 선발인원을 100-200명대로 대폭 줄이면서 선발점수가 최대 Skilled Worker: 110점, International Graduate: 105점, Entry Level and Semi-skilled: 80점까지 상향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8월 20일 527명을 뽑으면서 선발점수가 한풀 꺾였으며 추가적인 대폭 선발이 9월3일날 이어지면서 선발점수가 Skilled Worker: 96점 (EEBC): 93점 (SI), International Graduate: 100점 (EEBC): 98점 (SI), Entry Level and Semi-skilled: 77점까지 내려갔습니다.

이민국에서의 발표대로라면 2019년도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선발이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남은 하반기에는 선발마다 약 500명씩 뽑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앞으로의 선발 점수를 정확히 예상할 수는 없지만 2018년도와 비슷한
점수대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EBC 또는 BCPNP를 준비하는 신청자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하루빨리 신청하는 것을 추천하며 점수가 부족할 경우 영어점수, 경력 또는 연봉점수들로 올린 후 선발에 꼭 뽑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