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는 COVID-19 백신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배포하겠다는 캐나다 정부의 약속으로 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고등 교육 기관들은 가을 학기에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 당국과 각 기관의 행정에 달렸지만 이미 공식적으로 가을 반환을 발표한 대학은 COVID-19의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여행 제한에 따라 캐나다에 입국하여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COVID-19 대비 계획이 있는 학교만 입국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한은 올해 4월까지 유지되었다가 그때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주립대학교나 공립 대학교들은 이미 COVID-19 대비 계획을 제출하여 유학생을 받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주의 승인된 학교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먼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보건부 장관이 이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대학생에게 캠퍼스로의 완전한 복귀를 준비하도록 조언하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많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학교들도 같이 대명 수업으로 복귀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립대인 UBC는 올 9월 대면 수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학생들을 위한 격리 조치와 현장 예방도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UBC 외에 Victoria University, Vancouver Island University, Thompson River University, Simon Fraser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 Capilano University 그리고 Trinity Western University도 UBC와 동일하게 대면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Alberta 주를 살펴보자면 먼저 University of Alberta는 대면 수업과 원격 수업을 동시에 병행할 계획이며 차츰 대면 수업으로 변경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과 교직원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University of Calgary는 아직 대면 수업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교 내부적으로 좀 더 확인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주에 있는 대학교들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고 곧 학교는 18개월 만에 정상 수업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학교 정상화에 도움을 주었던 다른 희소식은 바로 이번 2021년 2월에 캐나다 경제는 전 두 달 동안 잃은 일자리를 거의 모두 회복했으며 실업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뉴스들을 통하여 COVID-19 백신 이후 캐나다 경제가 정상화로 돌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정상화가 중점적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조만간 취업 퍼밋, 영주권 나아가 방문까지 다시 정상화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