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 캐나다 이민국은 2021년 3월 1일 2021년도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가 오픈 된다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working holiday, 즉 워킹홀리데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Working Holiday는 CIC 이민국에서 제공하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의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신청자가 신청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Working Holiday는 고용주의 제약 없이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만 18-30세 사이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그리고 $2,500 이상의 정착 자금 보유, working holiday를 아직 신청해본 적 없는 신청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언급 했듯 working holiday의 취득 조건은 다소 간단하며 1년 같이 open work permit을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 영주권까지 다가갈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캐나다에서의 1년 경력이 필요한데 Working Holiday가 끝나는 시점에 LMIA 를 통한 Work Permit 또는 다른 Permit으로 전환도 가능하며 Working Holiday Work permit을 소지하면서 쌓은 경력 또한 조건만 부합한다면 영주권 신청 시 경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Working Holiday 승인 후 누구나 들어오면서 work permit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COVID-19로 인하여 working holiday가 승인되더라고 job offer를 받지 못하면 입국이 자유롭지 않으니 이점 꼭 미리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working holiday는 총 4,000명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발행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이 됩니다. 비록 선착순으로 뽑지는 않지만, 라운드가 지날수록 뽑힐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고, 초반에 초청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접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아직 한 번도 Working Holiday를 신청해 보지 않은 30세 미만 신청자라면 꼭 한번 쯤 신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Working holiday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늘 많이 신청자가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신청자의 조건이 되더라도 선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미리 숙지하고 진행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working holiday가 다시 오픈 한다는 소식과 몇 주 전에 발행한 대량 Express Entry 선발, 그리고 몇몇 직종에 제한을 두었던 BCPNP까지 다시 오픈 한 것으로 보아 한동안 주춤했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들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재개하는 조짐을 보입니다. 2023년까지 더욱 더 많은 이민자를 선발하겠다는 이민국 발표와 같이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