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캐나다에는 많은 여행자가 Visitor permit, 즉 방문자 신분으로 캐나다 입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Pandemic 이후에도 많은 수의 방문자가 캐나다를 방문하였으며 캐나다 거주하는 동안 각기 본인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고 귀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허가된 방문 기간 안에 이루려던 목적을 이루지 못하여 visitor permit을 연장하여 캐나다 체류 신분을 추가로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COVID-19로 인하여 입국 및 연장에 관한 특별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방문이 목적이라면 캐나다에 있는 가족 방문, 영어 공부, 여행 또는 비즈니스를 위하여 방문하지만 이번COVID-19로 인하여 방문이 쉽지 않아졌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일 경우 ETA라는 입국하가서 승인만 받으면 언제든 입국하여 최대 6개월까지 거주가 가능하였는데 최근 COVID-19의 입국 제한으로 인하여 ETA 승인 후 사전입국허가서도 같이 신청하여 승인받고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때 캐나다 입국에 필수 방문 이유를 기재하여 사전입국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 필수 방문이란 가족 재결함을 위한 목적 또는 비즈니스, 가족을 위하여 반드시 입국해야 하는 경우에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또는 직계가족이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일 때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이외의 이유인 영어 공부, 여행 등의 사유로는 사전 입국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워졌지만 반대로 이미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 visitor permit 연장은 조금 더 수월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 중이며 현재 퍼밋이 곧 만료가 될 경우 캐나다 내에서 visitor permit 연장이 가능한데 이때 귀국할 수 없는 사유를 설명하면 승인이 다소 쉽게 되고 있습니다. 특히COVID-19로 인하여 비행편이 없거나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 관련 사유를 설명하여 접수하면 심사관이 참고하여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현재 퍼밋 만료 전 새로운 퍼밋을 신청하게 되면 implied status로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가 가능하며 이 거주 기간은 새로 접수한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또는 현재 퍼밋이 이미 만료되었을 경우에도 만료 후 90일 내로 restoration, 즉 복원이 가능하기에 만료가 되었더라도 다시 연장 신청을 하면 합법적으로 캐나다 거주가 가능하면 거주기간은 새로운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현재 퍼밋 만료 후 새로운 퍼밋을 접수할 경우 Restoration 비용 $200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미 캐나다에 입국하였는데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visitor permit 연장 신청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충분히 거주가 가능하며 혹여나 승인되지 않더라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합법적인 거주가 가능하니 그 안에 방문 목적을 마치고 귀국을 해도 됩니다.

최근COVID-19로 인하여 입국 제한이 아주 까다로워지고 새로운 임시 정책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니 입국을 할 계획이 있거나 연장할 계획이 있다면 꼭 미리 조건들을 파악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