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학업, 취업 또는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다면 Biometric, 즉 생체 인식이라는 단어를 많이 들었을 겁니다. Biometric은 작년부터 정식으로 시작 한 지문, 사진, 싸인 등록 시스템이며 이를 통해 캐나다 정부가 개인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Biometric은 만 14세에서 만 79세까지 방문 허가서, 유학 허가서, 취업 허가서, 영주권 등을 신청하는 모든 신청자가 정부 수수료 85불을 지불하고 필수로 받아야 하며 한번 받게 되면 10년간 유효합니다.

하지만 이번 3월COVID-19에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한 이후로 캐나다 정부는COVID-19 전염을 막기 위해 Biometric (생체인식)을 할 수 있는 Service Canada를 닫고 Biometric 진행을 잠정 중단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캐나다 내에서 학생 허가증 (Study Permit), 취업 허가증 (Work Permit) 그리고 영주권을 진행하던 모든 진행이 Biometric 완료가 되지 않았다 하여 진행이 보류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9월 15일 연방 정부는 이와 같은 사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진행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영주권 진행 중일 경우, 기존에 다른 허가서 신청시 Biometric을 받았더라도 영주권 신청 시에는 반드시 Biometric을 다시 받아야 하였기에 캐나다 내에서 Biometric 재진행이 되기를 계속해서 기다렸습니다. 이번 9월15일 드디어 Service Canada 센터가 조금씩 다시 오픈을 할 것이라 발표를 하였고 신청자가 먼저 Service Canada에 연락해서 Biometric 예약을 하는 방식이 아닌 Service Canada 센터에서 Biometric 요청받은 신청자들에게 연락하여 Biometric 받을 수 있도록 예약을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연락은 신청서에 기재한 신청자의 전화번호 또는 대행을 해준 컨설턴트나 변호사에게 직접 갈 수 있다고 하였으며 Service Canada에서 연락하기 전 미리 방문하거나 전화 예약을 자제해 달라 당부하였습니다. 추가로 기존에는 30일 내로 Biometric을 받았어야 했으며 지난번 90일까지 연장을 해 주었지만, 이제는 90일 내에 Biometric을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신청서를 거절하거나 취소되지 않도록 무기한 연장을 해주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Study Permit, Work Permit, Visitor Visa를 신청할 경우에는 Biometric 없이 진행을 해주겠다고 발표를 하였으며 이미 관련 신청서 접수할 때 Biometric 비용 $85를 지불하였다면 다음에 결과가 나온 후 refund 해주기로 하였습니다.

캐나다 외에서 Study Permit, Work Permit, Visitor Visa를 신청할 경우에는 근처의 biometric 센터가 오픈하였으며 그대로 진행을 받도록 권유하였고 근처의 biometric 센터가 오픈 하지 않았다면 자동으로 무기한 연장이 되니 오픈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받아서 입국하도록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Biometric을 할 수 있는 Service Canada 센터가 6개월간 운영을 중지한 탓에 많은 영주권 신청자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릴 수밖에 없었지만 이번 재개 소식을 통하여 다시 영주권 승인 소식이 많이 들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주권 신청하고 biometric을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 Service Canada 또는 모르는 번호로 연락이 올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받아서 무사히 진행하길 바라겠습니다.

Justin Shim/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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