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3월 18일부터 입국 제한을 시행하였으며 6월30일에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지난 6월 30일 캐나다 정부는COVID-19로 인한 입국 제한을 한 달 이상 연장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EDT 시간으로 7월 31일 자정까지 입국 제한을 유지한다고 하였지만, 그 이후에도 입국 제한이 계속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로서는 캐나다 입국이 가능한 여행자만이 캐나다 입국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 입국 가능한 조건은 캐나다 시민권 소지자, 캐나다 영주권 소지자, 입국 허가받은 work permit 소지자, 입국 허가받은 study permit 그리고 직계 가족들이 가능합니다.

사실상 캐나다와 미국 국경 폐쇄를 연장하면서 이번 연장도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며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의 안전이 보장될 때까지 입국 제한에 대한 완화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연장 조치는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이며 추가로 14일 동안 진행하는 자가격리도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3, 4월에 비해 캐나다내의COVID-19 확산은 눈에 띄게 줄었으며 캐나다 주마다 많은 제한 규정을 해제했습니다만 캐나다 연방 정부는 COVID-19 확산이 완화될 때까지 제한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은 Pandemic 이후 계속해서 영주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민 지원자가 서류 제출할 수 있는 기간을 추가로 연장을 해주고 있으며 특정 서류에 관해서는 다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융통성 있는 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6월부터 기존에 신청한 영주권도 결과를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이번 7월1일부터는 방문비자와 eTA 온라인 진행을 재개하였습니다. 하지만 방문비자와 eTA가 승인이 되더라도 현재 여행 제한으로 인해 특별한 사유나 조건 충족없이 캐나다 입국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캐나다 이민과 여행이 캐나다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경 제한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캐나다의 안전이 우선시 되는 만큼 이번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제한을 유지할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