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PNP-Techpilot 프로그램이 2021년 6월까지 다시 1년 동안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결정의 가장 큰 요인은 현지의 숙련된 인력을 구할 수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국제 인재를 지속적으로 고용하여 기술 분야 쪽의 고용주들에게 인력을 충분히 제공하기 위해서입니다.

Techpilot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29개의 기술 직종 중 한 곳에서 자격을 갖춘 기술직 근로자가 BCPNP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 진행 방식과 점수 계산법은 일반 BCPNP와 동일하지만 특별히 다른 점을 이야기하자면 특정 직종만을 위한 선발, 낮은 선발 점수, 많은 선발 그리고 빠른 진행이 있습니다.
Techpilot은 단어 뜻 그래도 특별한 기술직에서 종사하는 신청자들을 위한 시행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이 처음 시행된 가장 큰 취지는 BC 주에서 29개의 Technology Sector 분야에서 종사하고 있는 지원자들에게 좀 더 많은 영주권 취득 기회를 주며 이로 인해 BC 주는 특별 기술 분야 노동자를 확보하려고 하였습니다. 29개의 분야는 IT, Engineer, Editor, Author, manager 등의 특별 직종으로 이뤄져 있으며 이 분야들이 BC 주의 주요 경제 성장 요인으로 BC 주 경제발전을 도움을 많이 주는 직종들로 선정이 되어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 BCPNP 선발에 비해 굉장히 낮은 점수로 선발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BCPNP 선발이 100점 이상으로 선발이 되고 있는 반면 Techpilot은 80점으로 선발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점 이상 점수 차이가 있고 최근 BCPNP 선발 점수가 많이 올라가 영주권 신청이 어려운 시점에 Techpilot은 영주권 신청자들에게 정말 중요한 프로그램이 아닐 수 없습니다. 80점이라 함은 보통 4년제 졸업에 영어성적 CLB 5점, 캐나다 경력 1년 이상 있다면 충분히 취득할 수 있는 점수입니다. 물론 해외경력, 직종, 연봉에 따라 조금씩 변동이 생길 수는 있겠지만 보통 Techpilot 종사자들이 신청하는 직종은 BC 주에서 선호 직종이기 때문에 더욱더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선발은 일반 BCPNP보다 더욱 주기적으로 선발을 하고 있으며 선발 후 서류 접수를 하게 되면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Techpilot은 거의 매주 선발을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BCPNP는 서류 접수 후 평균 3개월 후에 결과를 받게 되지만 Techpolit은 빠르면 하루 만에도 답변을 받고 평균 일주일 안에 마무리가 되게 됩니다.

BCPNP Tech Pilot 프로그램을 알아볼 때 간혹 일반 BCPNP와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오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Tech Pilot은 BCPNP 안에 속해 있는 특정 혜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Tech Pilot으로 신청했다는 의미는 BCPNP를 신청했다는 의미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여 BCPNP와 Tech Pilot을 따로 구분하면서 신청하는 게 아닌 Techpilot 신청 자격 조건이 된다면 BCPNP를 등록하고 자동적으로 Techpilot Pool 안에 등록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Techpilot 선발에도 자동으로 선발이 되게 됩니다.

이처럼 일반 BCPNP보다 장점이 많은 Techpilot이 2019년에 1년 연장을 하였고 이번에 다시 1년이나 연장을 하면 올해 시간이 부족하여 Pool 등록을 하지 못했던 신청자들에게 너무도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최근 COVID-19으로 영어성적이나 학력인증을 받지 못하여 혹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layoff로 인하여 아직 영주권 준비를 하지 못한 신청자들이 많이 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준비해서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