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COVID-19으로 인한 새로운 정책 또는 규정 완화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발표를 하며 관련 산하 많은 기관들도 항시 새로운 발표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COVID-19으로 인하여 많이 침체되어 있던 캐나다 이민을 다시 준비할 수 있게 해줄 영어시험의 재오픈과 캐나다 이민에 대한 정부의 긍정적인 반응 그리고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폐쇄 연장에 관해 많은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영어시험의 재오픈과 캐나다 이민의 긍정적인 동향으로 인하여 다시금 캐나다 이민을 준비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캐나다와 미국의 국경 폐쇄가 연장됨에 따라 COVID-19이 예상보다 길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영어시험 다시 오픈!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이민 프로그램이 언어 점수, 즉 영어시험 또는 불어 시험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어점수로는 IELTS, CELPIP을 볼 수 있고 불어 시험으로는 TEF Canada 또는 TCF Canada 점수를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번 3월 18일부터 COVID-19으로 인하여 많은 언어 시험 스케줄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4, 5월에 예약되었던 시험은 자동으로 취소가 되어 언어 시험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아직까지 영주권 등록을 못하는 불상사도 많이 발생하였는데 드디어 COVID-19에 대한 제재가 조금씩 풀리면서 언어 시험들도 곧 다시 오픈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캐나다에서 IELTS 시험이 오픈되어 있는 주는 BC, Alberta, Manitoba이며 CELPIP은 BC 주에서만 오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곧 Alberta, Manitoba 그리고 Newfoundland에서도 곧 오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갑자기 다시 오픈되는 영어시험들로 인하여 많은 응시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영어시험 준비를 잘해서 예약 후 영주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캐나다는 COVID-19으로 인하여 이민에 호의적

연방 이민 장관, 마르코 멘디 치노는 최근 2번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후 이민자들이 경제발전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마르코 장관은 인터뷰에서 COVID-19은 캐나다에 대한 강력한 이민의 필요성과 캐나다 경제에 대한 이민의 중요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하였으며 “지속적인 가치”가 있다고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마르코 장관이 이렇게 이민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이유는 캐나다 경제의 많은 분야는 이민자들에게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번 COVID-19으로 침체된 경기를 새로운 이민자를 받음으로써 되살릴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민자들이 이번 COVID-19관련 필수 근로자인 일선 근로자, 식품 및 병원 관련 분야에서 도드라지게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이민에 의존을 하려고 합니다. 캐나다는 여전히 2020년부터 2021년까지 70만 명의 신규 이민자를 수용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2030년까지 꾸준히 수용인원을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부의 발표를 통해 앞으로 더욱 많은 이민 프로그램이 발표되고 이민을 장려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10년간 캐나다 이민의 문을 항상 열려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 폐쇄 연장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캐나다와 미국이 30일 동안 국경 폐쇄를 연장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은 약 2개월 전 처음 문을 닫았으며 이번에 추가로 30일을 더 폐쇄하기로 조치하였고 이로 인하여 5월 20일에 다시 국경이 열릴 것으로 예정되었으나 6월 21일까지 폐쇄가 연기되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국경이 폐쇄가 되었어도 필수 목적을 위한 방문은 가능합니다. 필수 목적 방문은 일 또는 학업을 위한 방문, 캐나다인을 위한 건강, 안전 및 보안에 필수적인 서비스, 경제 생산 활동을 위한 서비스 또는 가족 결합을 위해서는 방문이 가능합니다. 가족 결합은 단순 친지 방문 목적이 아닌 기존에 같이 살았던 가족이 다시 재결합을 위해서는 가능합니다. 트럭과 기차는 기존과 동일하게 식품, 연료 및 의약품 수출입을 위하여 활동이 허용됩니다.
위와 같은 제재 완화들에 대해서는 항시 캐나다 정부에서 새로운 방침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영어시험을 보기 전이나 미국 또는 다른 나라를 출입국하기 전에 그때마다 제재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진행을 해야 합니다. 하루빨리 COVID-19으로 인한 제재가 완화되고 다시금 모든 경제활동뿐 아니라 생활이 정상화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