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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이민 칼럼&TV
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및 정착 등
둥지이민이 밴조선에 연재 중인
이민 칼럼과 유튜> 브 둥지TV채널의 영상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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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전문 :: 둥지이민칼럼
EE-CEC 5주만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밴쿠버 조선일보
2021-03-24
291
Express Entry 중 하나인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의 지난 2월 13일 대대적인 선발 후 5주만인 3월 18일 목요일 EE- CEC 추가 선발이 있었습니다. 이번 선발은 5,000명의 Express Entry invitation을 발급함으로 지난번 CEC 선발인 27,332명을 선발했을 때 보다 선발인원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그로 인하여 Invitation 발급 점수가 449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Invitation을 받기 위해서 Express Entry에 꼭 CEC로 등록이 되어있었어야 했으며 CEC 조건인 캐나다 내의 경력과 영어 점수를 기본적으로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캐나다 경력은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경력을 풀타임으로, 즉 주 30시간 이상씩 일을 하여 1,560시간을 충족시켰어야 했으며 캐나다 직종 등급인 NOC 0, A, 또는 B 이상의 직종의 경력만이 인정이 되게 됩니다. 여기서 NOC B 직종이란 예를 들어 요리사, 제빵사, 테크니션, 슈퍼바이져등이 포함되어있으며 NOC 0과 A는 매니저, 그래픽 디자이너, 회계사 등의 관리자급과 전문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점수는 기술직인 NOC B의 경력일 경우 최소 CLB 5 그리고 NOC 0 또는 A일 경우 CLB 7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CLB 5는 IELTS 기준으로 Reading 4.0 이상, 나머지 Writing, Listening 그리고 Speaking은 5.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CELPIP 기준으로는 모든 파트가 파트별로 5점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CLB 7의 기준점은 IELTS는 각 파트 별 6.0 이상, CELPIP으로는 각 파트별 7점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위의 조건을 맞춘 영주권 신청자들이라면 누구나 Express Entry – CEC Pool에 사전등록을 하여 선발 점수보다 높다면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신청자가 지난 2월 13일에 발표된 파격적인 75점의 선발점수를 보고 갑작스럽게 많이 몰림에 따라 다시 CEC 선발 점수가 449점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평균 2주마다 발표하던 선발이 5주 만에 발표하고 선발 인원도 다시 5,000명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선발 점수가 다시 기본의 선발 점수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히스토리를 보자면 1월 7일에 선발된 461점, 1월 21일에 선발된 454점보다는 다소 낮아진 점수로 전체적으로 하향세로 보이며 작년보다 평균 선발인원을 많이 늘림으로 계속해서 캐나다 이민국이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인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트랜드를 보았을 때 앞으로 캐나다 이민국은 이민자를 계속해서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조금씩이지만 선발점수도 낮아지고 있기에 조건만 되면 바로 Express Entry Pool에 등록하는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2월 13일의 발표 같은 갑작스러운 파격적인 발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영주권 접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번 선발점수가 다소 높아짐에 따라 많은 희비가 갈렸지만, 이민국의 이민자 수용 계획을 보자면 좋은 소식들이 발표될 수 있으니 추가적인 캐나다 경력을 쌓거나 영어점수를 올리면서 선발을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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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학교 및 고등기관 대면수업 준비중 9월부터 정상화 가능
밴쿠버 조선일보
2021-03-17
231
올해 9월까지는 COVID-19 백신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배포하겠다는 캐나다 정부의 약속으로 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고등 교육 기관들은 가을 학기에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 당국과 각 기관의 행정에 달렸지만 이미 공식적으로 가을 반환을 발표한 대학은 COVID-19의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여행 제한에 따라 캐나다에 입국하여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COVID-19 대비 계획이 있는 학교만 입국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한은 올해 4월까지 유지되었다가 그때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주립대학교나 공립 대학교들은 이미 COVID-19 대비 계획을 제출하여 유학생을 받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주의 승인된 학교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먼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보건부 장관이 이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대학생에게 캠퍼스로의 완전한 복귀를 준비하도록 조언하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많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학교들도 같이 대명 수업으로 복귀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립대인 UBC는 올 9월 대면 수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학생들을 위한 격리 조치와 현장 예방도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UBC 외에 Victoria University, Vancouver Island University, Thompson River University, Simon Fraser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 Capilano University 그리고 Trinity Western University도 UBC와 동일하게 대면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Alberta 주를 살펴보자면 먼저 University of Alberta는 대면 수업과 원격 수업을 동시에 병행할 계획이며 차츰 대면 수업으로 변경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과 교직원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University of Calgary는 아직 대면 수업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교 내부적으로 좀 더 확인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주에 있는 대학교들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고 곧 학교는 18개월 만에 정상 수업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학교 정상화에 도움을 주었던 다른 희소식은 바로 이번 2021년 2월에 캐나다 경제는 전 두 달 동안 잃은 일자리를 거의 모두 회복했으며 실업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뉴스들을 통하여 COVID-19 백신 이후 캐나다 경제가 정상화로 돌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정상화가 중점적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조만간 취업 퍼밋, 영주권 나아가 방문까지 다시 정상화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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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초청이민이 가속화됩니다. 캐나다 이민국 오피스 확장 공지
밴쿠버 조선일보
2021-03-10
234
캐나다 이민국은 Nova Scotia에 있는 Sydney Case Processing Centre를 확장하기로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Sydney에 있는 Case Processing Centre 가족 초청 이민 케이스들을 중점적으로 리뷰하고 진행을 도맡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오피스 확장은 가족 초청 이민 수속 기간이 다소 빨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COVID-19 사태 이후 실질적으로 Sydney Case Processing Centre에서 일을 하는 이민국 직원의 기존의 30%만 출근하여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재택근무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가족 초청 이민 수속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확장으로 인하여 재택근무 중인 대부분의 이민국 직원을 다시 오피스로 불러들여 진행을 가속화 할 예정입니다. 이번 오피스 확장은 아직 영구적이지 않고 일단 1년 동안 오피스 계약을 하여 최소 1년 동안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COVID-19의 상황에 맞춰 다시 1년을 연장할지 또는 기존 오피스로 모두 돌아갈지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오피스 확장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캐나다 내에서 신청하는 가족 초청 이민보단 캐나다 밖에서 신청하는 가족 초청 이민 케이스들이 이득을 보아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이민국의 결정을 보았을 때 다른 이민보다 가족 초청 이민을 통하여 가족의 화합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방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가족 초청 이민 가속화 전에 이미 2월 13일 대대적인 Express Entry 선발로 인하여 경험 이민에 많은 힘을 실어준 만큼 경험 이민 그리고 가족 초청 이민 등 많은 이민 프로그램들이 정상화 또는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민들뿐 아니라 다른 주 정부 이민이나 임시로 나온 이민 프로그램들도 계속해서 연장됨으로 보아COVID-19로 침체하였던 이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초청 이민이 아닌 사전입국 승인서를 통하여 캐나다에 임시로 방문하려는 방문객들에게는 아직도 Essential Trip, 즉 필수로 캐나다에 방문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방문 승인을 까다롭게 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족이 캐나다에 work permit이나 study permit으로 있으면 사전입국 승인을 다소 잘 내주었던 반면 올해부터는 같은 케이스라도 사전입국 승인받기가 더 어려워졌으며 호텔 자가격리 등을 통하여 이민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하려는 여행객들에게는 단호하게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민국에서 이민에 관하여 많은 문을 오픈한데 반면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여행 목적이 아닌 이상 방문이 어려운 점을 보아 캐나다에 필수 목적으로 방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 조건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신 해외에 있는 가족을 초청하여 영주권을 지원할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하여 가족 초청 이민 계획 후 진행을 하기에는 적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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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시작됩니다.
밴쿠버 조선일보
2021-03-03
382
CIC 캐나다 이민국은 2021년 3월 1일 2021년도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가 오픈 된다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working holiday, 즉 워킹홀리데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Working Holiday는 CIC 이민국에서 제공하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의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신청자가 신청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Working Holiday는 고용주의 제약 없이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만 18-30세 사이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그리고 $2,500 이상의 정착 자금 보유, working holiday를 아직 신청해본 적 없는 신청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언급 했듯 working holiday의 취득 조건은 다소 간단하며 1년 같이 open work permit을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 영주권까지 다가갈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캐나다에서의 1년 경력이 필요한데 Working Holiday가 끝나는 시점에 LMIA 를 통한 Work Permit 또는 다른 Permit으로 전환도 가능하며 Working Holiday Work permit을 소지하면서 쌓은 경력 또한 조건만 부합한다면 영주권 신청 시 경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Working Holiday 승인 후 누구나 들어오면서 work permit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COVID-19로 인하여 working holiday가 승인되더라고 job offer를 받지 못하면 입국이 자유롭지 않으니 이점 꼭 미리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working holiday는 총 4,000명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발행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이 됩니다. 비록 선착순으로 뽑지는 않지만, 라운드가 지날수록 뽑힐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고, 초반에 초청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접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아직 한 번도 Working Holiday를 신청해 보지 않은 30세 미만 신청자라면 꼭 한번 쯤 신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Working holiday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늘 많이 신청자가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신청자의 조건이 되더라도 선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미리 숙지하고 진행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working holiday가 다시 오픈 한다는 소식과 몇 주 전에 발행한 대량 Express Entry 선발, 그리고 몇몇 직종에 제한을 두었던 BCPNP까지 다시 오픈 한 것으로 보아 한동안 주춤했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들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재개하는 조짐을 보입니다. 2023년까지 더욱 더 많은 이민자를 선발하겠다는 이민국 발표와 같이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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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PNP 31개 선발제외 직군 해제, 분할 선발의 이유는?
밴쿠버 조선일보
2021-02-24
458
BC주는 이번 2021년 2월 16일 494명의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발급하면서 31개의 NOC 코드 직군에 대한 선발 제외를 해제했습니다. 이런 특정직군 선발제외 조치는 COVID-19의 1차 팬더믹 사태가 시작된 2020년 4월 무렵 시작되어 지금까지 유지가 되었던 부분으로 거의 1년 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선발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로써 BCPNP를 통해 영주권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 주었지만, 분할선발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선발을 시행하면서 매니저 포지션의 종사자들은 또 다시 선발의 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추첨의 경우 NOC 직군과 관계 없이 선발이 진행되나 이번 선발결과로는 NOC직군 0621(소매업과 도매업 매니저)과 NOC직군 코드 0631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 매니저) 두개의 직군을 따로 추첨하여 두 번에 걸쳐 선발점수를 발표하였으며, 해당 직군 종사자는 모든 선발항목에서 120점이라는 다소 높은 선발점수가 요구되었습니다. 이 두 직군을 제외한 일반 선발의 경우 459건의 초청장이 발행이 되며 항목별 선발점수는 85점 ~ 104점으로 평균보다 조금 낮은 점수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BC주에서는 이번 분할 추첨 관련하여 "두 매니저 직군 모두 BC PNP 시스템 내에 많은 수의 등록자를 보유하고 있기에 형평성을 고려하여 선발을 두 번 나누어 진행했다" 라고 밝혔으며, 해당 조치에 대해서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따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Express Entry의 대규모 인원 추첨과 더불어 BC주 이민 또한 선발 제외 직군을 해제하며 캐나다 이민은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매니저 포지션으로 선발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높아진 점수 때문에 다시 고민이 되시겠지만 이러한 분할추첨은 그리 멀지 않은 시일내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곧 정상적으로 선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니 추첨의 선두점을 잡기 위해 영어점수를 준비하면서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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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75점에 27,332명 선발 역대최다
밴쿠버 조선일보
2021-02-17
464
2월 13일 토요일에 이민국에서 정말 꿈 같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 역대 최다로 많은 27,332명의 EE-CEC 등록자들에게 invitation을 발급해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토요일 선발에 많은 수의 invitation으로 인하여 신청자뿐 아니라 영주권을 준비하던 분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FSW, FST 그리고 PNP로 등록된 EE 신청자는 이번 선발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CEC로 등록한 신청자들은 대다수가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CEC의 등록 기준을 보면 최소 언어점수 CLB 5점 이상 그리고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캐나다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점수가 부족하더라도 등록만 해 두었던 많은 신청자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선발은 사상 최대 규모의 Express Entry 선발로 기존의 선발들보다 무려 6배나 더 많이 선발하였고 역사상 가장 낮은 선발 점수인 75점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Tie-break rule이 적용되었는데 75점으로 EE가 등록 중이었다면 동일 75점으로 등록된 대상자들 중에는 2020년 9월 12일 전에 등록한 선발자들만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76점 이상으로 등록이 되어있었다면 tie-break rule에는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invitation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되어 선발되었더라도 워낙 많은 수의 invitation이 발급되었기에 invitation을 받는 것만 2~3일을 기다린 경우도 있었고 주말 동안에는 CIC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선발은 2021년 401,000명의 신규 이민자 목표 달성에 대한 캐나다 이민국의 노력을 보여주듯 하였고 2021년뿐 아니라 2022년 그리고 2023년 이민자 수용 계획에 따라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110,000명의 신규 이민자를 목표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런 이례적인 발표가 다시 있을 가능성을 보입니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인 Marco Mendicino는 이번 선발로 인하여 팬더믹 기간 더 많은 임시 거주자, 즉 work permit과 study permit 소지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함으로써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이번 발표로 인하여 많은 신청자가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영주권 취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아직 Express Entry Pool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조속히 조건을 맞춰 등록해 두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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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더 강화된 입국자 조건 확인
밴쿠버 조선일보
2021-02-10
358
매년 캐나다에는 많은 여행자가 Visitor permit, 즉 방문자 신분으로 캐나다 입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Pandemic 이후에도 많은 수의 방문자가 캐나다를 방문하였으며 캐나다 거주하는 동안 각기 본인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고 귀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허가된 방문 기간 안에 이루려던 목적을 이루지 못하여 visitor permit을 연장하여 캐나다 체류 신분을 추가로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COVID-19로 인하여 입국 및 연장에 관한 특별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방문이 목적이라면 캐나다에 있는 가족 방문, 영어 공부, 여행 또는 비즈니스를 위하여 방문하지만 이번COVID-19로 인하여 방문이 쉽지 않아졌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일 경우 ETA라는 입국하가서 승인만 받으면 언제든 입국하여 최대 6개월까지 거주가 가능하였는데 최근 COVID-19의 입국 제한으로 인하여 ETA 승인 후 사전입국허가서도 같이 신청하여 승인받고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때 캐나다 입국에 필수 방문 이유를 기재하여 사전입국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 필수 방문이란 가족 재결함을 위한 목적 또는 비즈니스, 가족을 위하여 반드시 입국해야 하는 경우에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또는 직계가족이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일 때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이외의 이유인 영어 공부, 여행 등의 사유로는 사전 입국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워졌지만 반대로 이미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 visitor permit 연장은 조금 더 수월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 중이며 현재 퍼밋이 곧 만료가 될 경우 캐나다 내에서 visitor permit 연장이 가능한데 이때 귀국할 수 없는 사유를 설명하면 승인이 다소 쉽게 되고 있습니다. 특히COVID-19로 인하여 비행편이 없거나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 관련 사유를 설명하여 접수하면 심사관이 참고하여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현재 퍼밋 만료 전 새로운 퍼밋을 신청하게 되면 implied status로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가 가능하며 이 거주 기간은 새로 접수한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또는 현재 퍼밋이 이미 만료되었을 경우에도 만료 후 90일 내로 restoration, 즉 복원이 가능하기에 만료가 되었더라도 다시 연장 신청을 하면 합법적으로 캐나다 거주가 가능하면 거주기간은 새로운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현재 퍼밋 만료 후 새로운 퍼밋을 접수할 경우 Restoration 비용 $200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미 캐나다에 입국하였는데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visitor permit 연장 신청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충분히 거주가 가능하며 혹여나 승인되지 않더라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합법적인 거주가 가능하니 그 안에 방문 목적을 마치고 귀국을 해도 됩니다. 최근COVID-19로 인하여 입국 제한이 아주 까다로워지고 새로운 임시 정책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니 입국을 할 계획이 있거나 연장할 계획이 있다면 꼭 미리 조건들을 파악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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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외입국자 규제강화 공항 코로나 검사 자가격리기간 연장
밴쿠버 조선일보
2021-02-03
434
1월 29일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자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COVID-19 추가 유입과 확산을 막을 특단의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입국 제한 조치를 유지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더 많은 규제를 추가하였기에 캐나다 입국 예정자라면 반드시 미리 숙지하고 입국해야 합니다. 첫 번째 조치로는 2021년 1월 3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현재 COVID-19 확산이 많은 멕시코와 카리브해의 국가를 오가는 모든 캐나다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멕시코나 카리브해를 통해 입국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직항이 아닌 편도를 통해 입국 준비를 해야 합니다. 둘째로 Transport Canada는 2021년 2월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국제선 항공은 반드시 지정된 네 개의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된 공항은 Montreal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그리고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로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를 통해서만 해외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의 도시가 최종 목적지라면 위의 공항들을 통해 입국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서 이동해야 합니다. 캐나다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COVID-19관련 및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국제선 도착 시각과 국내선과의 비행시각은 충분히 여유를 두고 예약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조치에는 이전에는 제외 대상이었던 미국, 멕시코, 중미, 카리브해 그리고 남미에서 도착하는 상업 여객기도 포함되었습니다. 앞으로 관련 상업 여객기도 반드시 위의 지정된 네 개의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셋째로 제한된 여행자 외에 캐나다를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3박 동안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서 3박 동안 자비로 예약하고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발표 중 이 부분이 가장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비로 3박 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COVID-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캐나다 달러로 약 $2,000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업용 트럭 운전사와 같이 자주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직종을 제외하고 모든 육로를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도 72시간 내에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지켜지지 않을 시 6개월의 징역 또는 최대 $750,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이전에 도입되었던 14일의 자가격리와 72시간 내에 받은 PCR 음성 확인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므로 캐나다 입국을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미리 입국 제한에 대한 규제를 확인하고 입국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되기에 곧 해외 출국을 계획 중이라면 재입국 시 다른 여행자와 동일하게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이와 같은 특단의 조치는 아무래도 잡히지 않는 COVID-19 확산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캐나다 이민은 이미 올해 400,000명을 선발할 것으로 발표하였기에 영향 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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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캐나다 연방정부이민 Express Entry 전망 이민자 더 늘어난다
밴쿠버 조선일보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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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xpress Entry 네 번째 선발이 1월 21일에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단독으로 있었습니다. 2021년 첫 번째 Express Entry 선발부터 지금까지 나온 선발을 보았을 때 현재까지는 선발 점수가 하향될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첫 번째 선발은 1월 6일 PNP 단독 선발로 813점에 진행이 250명이 선발되었으며 두 번째는 1월 7일 CEC 단독 선발로 461점에 4,750명 그리고 세 번째 선발은 1월 20일 PNP 단독 선발 741점으로 기존의 813점보다 72점이나 낮아진 점수로 374명의 선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던 네 번째 CEC 선발은 454점으로 1월 7일에 진행된 선발보다 7점이나 하향되어 선발되었으며 4,626명을 선발하였습니다. 2020년 마지막 선발이 468점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2021년 처음 선발부터 계속해서 하향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2020년의 Express Entry 추세와 유사함을 보입니다. 2020년에도 3월 18일부터 CEC와 PNP 선발이 각각 단독으로 이뤄졌으며 조금씩 하향 곡선을 그리던 선발점수가 6월 25일 CEC 431점까지 내려가는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약 22번의 선발이 현재와 같이 단독 선발들로 이뤄지며 계속해서 내림세를 이어갔는데 이번 1월 7일 선발부터 다시 단독 선발들로 이뤄지면서 영주권을 준비 중인 모든 신청자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추가로 격주마다 약 CEC와 PNP 합 5,000명씩 선발을 하고 있으며 이대로 지속한다면 올해는 역대 사상 가장 많은 Express Entry Invitation을 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국에서 정확히 몇 번의 단독 선발이 있을 것이라 공식 발표한 내용은 없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선발이 있을 것이라 이미 이민국에서 공표한 바도 있고 현재 진행 상황이 작년과 유사한 점을 보았을 때 이번년도 EE 선발의 점수도 많이 하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은 Express Entry에 제한되지 않고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되어 더욱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EE Invitation을 받기에 점수가 부족해서 계속 기다리던 신청자들은 다시 한번 본인 케이스를 돌아보면서 점수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다른 영주권 방법으로도 진행이 가능한지 전반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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