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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및 정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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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전문 :: 둥지이민칼럼
BCPNP 31개 선발제외 직군 해제, 분할 선발의 이유는?
2022-09-05
1701
BC주는 이번 2021년 2월 16일 494명의 후보자에게 초청장을 발급하면서 31개의 NOC 코드 직군에 대한 선발 제외를 해제했습니다. 이런 특정직군 선발제외 조치는 COVID-19의 1차 팬더믹 사태가 시작된 2020년 4월 무렵 시작되어 지금까지 유지가 되었던 부분으로 거의 1년 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선발이 이루어진 결과입니다. 이로써 BCPNP를 통해 영주권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안겨 주었지만, 분할선발이라는 매우 이례적인 선발을 시행하면서 매니저 포지션의 종사자들은 또 다시 선발의 벽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추첨의 경우 NOC 직군과 관계 없이 선발이 진행되나 이번 선발결과로는 NOC직군 0621(소매업과 도매업 매니저)과 NOC직군 코드 0631 (레스토랑과 식품 서비스 매니저) 두개의 직군을 따로 추첨하여 두 번에 걸쳐 선발점수를 발표하였으며, 해당 직군 종사자는 모든 선발항목에서 120점이라는 다소 높은 선발점수가 요구되었습니다. 이 두 직군을 제외한 일반 선발의 경우 459건의 초청장이 발행이 되며 항목별 선발점수는 85점 ~ 104점으로 평균보다 조금 낮은 점수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BC주에서는 이번 분할 추첨 관련하여 "두 매니저 직군 모두 BC PNP 시스템 내에 많은 수의 등록자를 보유하고 있기에 형평성을 고려하여 선발을 두 번 나누어 진행했다" 라고 밝혔으며, 해당 조치에 대해서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은 따로 공지하지 않았습니다. 지난 Express Entry의 대규모 인원 추첨과 더불어 BC주 이민 또한 선발 제외 직군을 해제하며 캐나다 이민은 더욱더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매니저 포지션으로 선발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높아진 점수 때문에 다시 고민이 되시겠지만 이러한 분할추첨은 그리 멀지 않은 시일내에 풀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곧 정상적으로 선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니 추첨의 선두점을 잡기 위해 영어점수를 준비하면서 기다려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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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Express Entry 75점에 27,332명 선발 역대최다
2022-09-02
1471
2월 13일 토요일에 이민국에서 정말 꿈 같은 선물을 주었습니다! 바로 역대 최다로 많은 27,332명의 EE-CEC 등록자들에게 invitation을 발급해주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토요일 선발에 많은 수의 invitation으로 인하여 신청자뿐 아니라 영주권을 준비하던 분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FSW, FST 그리고 PNP로 등록된 EE 신청자는 이번 선발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CEC로 등록한 신청자들은 대다수가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CEC의 등록 기준을 보면 최소 언어점수 CLB 5점 이상 그리고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캐나다 경력이 있으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점수가 부족하더라도 등록만 해 두었던 많은 신청자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번 선발은 사상 최대 규모의 Express Entry 선발로 기존의 선발들보다 무려 6배나 더 많이 선발하였고 역사상 가장 낮은 선발 점수인 75점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Tie-break rule이 적용되었는데 75점으로 EE가 등록 중이었다면 동일 75점으로 등록된 대상자들 중에는 2020년 9월 12일 전에 등록한 선발자들만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76점 이상으로 등록이 되어있었다면 tie-break rule에는 적용되지 않고 그대로 invitation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조건이 되어 선발되었더라도 워낙 많은 수의 invitation이 발급되었기에 invitation을 받는 것만 2~3일을 기다린 경우도 있었고 주말 동안에는 CIC 웹사이트가 다운되는 사태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선발은 2021년 401,000명의 신규 이민자 목표 달성에 대한 캐나다 이민국의 노력을 보여주듯 하였고 2021년뿐 아니라 2022년 그리고 2023년 이민자 수용 계획에 따라 Express Entry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110,000명의 신규 이민자를 목표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런 이례적인 발표가 다시 있을 가능성을 보입니다. 캐나다 이민부 장관인 Marco Mendicino는 이번 선발로 인하여 팬더믹 기간 더 많은 임시 거주자, 즉 work permit과 study permit 소지자들을 영주권자로 전환함으로써 부족한 노동력을 충당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례적인 이번 발표로 인하여 많은 신청자가 이번 기회를 통해 꼭 영주권 취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라며 아직 Express Entry Pool 등록을 하지 않았다면 조속히 조건을 맞춰 등록해 두는 것을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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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더 강화된 입국자 조건 확인
2022-08-31
1412
매년 캐나다에는 많은 여행자가 Visitor permit, 즉 방문자 신분으로 캐나다 입국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작년 코로나 Pandemic 이후에도 많은 수의 방문자가 캐나다를 방문하였으며 캐나다 거주하는 동안 각기 본인의 방문 목적을 달성하고 귀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허가된 방문 기간 안에 이루려던 목적을 이루지 못하여 visitor permit을 연장하여 캐나다 체류 신분을 추가로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COVID-19로 인하여 입국 및 연장에 관한 특별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방문이 목적이라면 캐나다에 있는 가족 방문, 영어 공부, 여행 또는 비즈니스를 위하여 방문하지만 이번COVID-19로 인하여 방문이 쉽지 않아졌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자일 경우 ETA라는 입국하가서 승인만 받으면 언제든 입국하여 최대 6개월까지 거주가 가능하였는데 최근 COVID-19의 입국 제한으로 인하여 ETA 승인 후 사전입국허가서도 같이 신청하여 승인받고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때 캐나다 입국에 필수 방문 이유를 기재하여 사전입국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보통 필수 방문이란 가족 재결함을 위한 목적 또는 비즈니스, 가족을 위하여 반드시 입국해야 하는 경우에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또는 직계가족이 캐나다 시민권, 영주권일 때도 입국이 가능하지만 이외의 이유인 영어 공부, 여행 등의 사유로는 사전 입국 승인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와 같은 규제로 캐나다 입국이 어려워졌지만 반대로 이미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 visitor permit 연장은 조금 더 수월해 지고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거주 중이며 현재 퍼밋이 곧 만료가 될 경우 캐나다 내에서 visitor permit 연장이 가능한데 이때 귀국할 수 없는 사유를 설명하면 승인이 다소 쉽게 되고 있습니다. 특히COVID-19로 인하여 비행편이 없거나 출국이 어려운 경우에 관련 사유를 설명하여 접수하면 심사관이 참고하여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현재 퍼밋 만료 전 새로운 퍼밋을 신청하게 되면 implied status로 합법적으로 캐나다에 거주가 가능하며 이 거주 기간은 새로 접수한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또는 현재 퍼밋이 이미 만료되었을 경우에도 만료 후 90일 내로 restoration, 즉 복원이 가능하기에 만료가 되었더라도 다시 연장 신청을 하면 합법적으로 캐나다 거주가 가능하면 거주기간은 새로운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효합니다. 현재 퍼밋 만료 후 새로운 퍼밋을 접수할 경우 Restoration 비용 $200이 추가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이미 캐나다에 입국하였는데 귀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visitor permit 연장 신청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제출하면 충분히 거주가 가능하며 혹여나 승인되지 않더라도 기다리는 동안에도 합법적인 거주가 가능하니 그 안에 방문 목적을 마치고 귀국을 해도 됩니다. 최근COVID-19로 인하여 입국 제한이 아주 까다로워지고 새로운 임시 정책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니 입국을 할 계획이 있거나 연장할 계획이 있다면 꼭 미리 조건들을 파악하고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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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외입국자 규제강화 공항 코로나 검사 자가격리기간 연장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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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자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COVID-19 추가 유입과 확산을 막을 특단의 조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존의 입국 제한 조치를 유지하면서 해외 입국자에 대한 더 많은 규제를 추가하였기에 캐나다 입국 예정자라면 반드시 미리 숙지하고 입국해야 합니다. 첫 번째 조치로는 2021년 1월 3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현재 COVID-19 확산이 많은 멕시코와 카리브해의 국가를 오가는 모든 캐나다 항공편을 중단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멕시코나 카리브해를 통해 입국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직항이 아닌 편도를 통해 입국 준비를 해야 합니다. 둘째로 Transport Canada는 2021년 2월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국제선 항공은 반드시 지정된 네 개의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정된 공항은 Montreal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 그리고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로 몬트리올, 토론토, 캘거리, 밴쿠버를 통해서만 해외 입국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외의 도시가 최종 목적지라면 위의 공항들을 통해 입국 후 국내선으로 갈아타서 이동해야 합니다. 캐나다 국제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바로COVID-19관련 및 입국 심사를 받기 때문에 국제선 도착 시각과 국내선과의 비행시각은 충분히 여유를 두고 예약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조치에는 이전에는 제외 대상이었던 미국, 멕시코, 중미, 카리브해 그리고 남미에서 도착하는 상업 여객기도 포함되었습니다. 앞으로 관련 상업 여객기도 반드시 위의 지정된 네 개의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이 가능합니다. 셋째로 제한된 여행자 외에 캐나다를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3박 동안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호텔에서 3박 동안 자비로 예약하고 COVID-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 발표 중 이 부분이 가장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자비로 3박 동안 호텔에 머물면서 COVID-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캐나다 달러로 약 $2,000 이상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가 발표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상업용 트럭 운전사와 같이 자주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직종을 제외하고 모든 육로를 통해 입국하는 여행자도 72시간 내에 받은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이 지켜지지 않을 시 6개월의 징역 또는 최대 $750,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이전에 도입되었던 14일의 자가격리와 72시간 내에 받은 PCR 음성 확인서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므로 캐나다 입국을 고려 중이라면 반드시 미리 입국 제한에 대한 규제를 확인하고 입국하여야 합니다. 이 부분은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되기에 곧 해외 출국을 계획 중이라면 재입국 시 다른 여행자와 동일하게 관련 규정을 따라야 합니다. 이와 같은 특단의 조치는 아무래도 잡히지 않는 COVID-19 확산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캐나다 이민은 이미 올해 400,000명을 선발할 것으로 발표하였기에 영향 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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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캐나다 연방정부이민 Express Entry 전망 이민자 더 늘어난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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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Express Entry 네 번째 선발이 1월 21일에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 단독으로 있었습니다. 2021년 첫 번째 Express Entry 선발부터 지금까지 나온 선발을 보았을 때 현재까지는 선발 점수가 하향될 전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첫 번째 선발은 1월 6일 PNP 단독 선발로 813점에 진행이 250명이 선발되었으며 두 번째는 1월 7일 CEC 단독 선발로 461점에 4,750명 그리고 세 번째 선발은 1월 20일 PNP 단독 선발 741점으로 기존의 813점보다 72점이나 낮아진 점수로 374명의 선발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던 네 번째 CEC 선발은 454점으로 1월 7일에 진행된 선발보다 7점이나 하향되어 선발되었으며 4,626명을 선발하였습니다. 2020년 마지막 선발이 468점인 것을 고려하였을 때 2021년 처음 선발부터 계속해서 하향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추세는 2020년의 Express Entry 추세와 유사함을 보입니다. 2020년에도 3월 18일부터 CEC와 PNP 선발이 각각 단독으로 이뤄졌으며 조금씩 하향 곡선을 그리던 선발점수가 6월 25일 CEC 431점까지 내려가는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약 22번의 선발이 현재와 같이 단독 선발들로 이뤄지며 계속해서 내림세를 이어갔는데 이번 1월 7일 선발부터 다시 단독 선발들로 이뤄지면서 영주권을 준비 중인 모든 신청자에게 희망적인 소식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추가로 격주마다 약 CEC와 PNP 합 5,000명씩 선발을 하고 있으며 이대로 지속한다면 올해는 역대 사상 가장 많은 Express Entry Invitation을 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민국에서 정확히 몇 번의 단독 선발이 있을 것이라 공식 발표한 내용은 없지만, 올해는 작년보다 많은 선발이 있을 것이라 이미 이민국에서 공표한 바도 있고 현재 진행 상황이 작년과 유사한 점을 보았을 때 이번년도 EE 선발의 점수도 많이 하향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망은 Express Entry에 제한되지 않고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에도 적용이 되어 더욱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EE Invitation을 받기에 점수가 부족해서 계속 기다리던 신청자들은 다시 한번 본인 케이스를 돌아보면서 점수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거나 다른 영주권 방법으로도 진행이 가능한지 전반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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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Entry 분할추첨 Pool에 먼저 등록을 해야 합니다
2022-08-24
1455
Express Entry는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캐나다의 대표적인 영주권 진행 프로그램으로 Pool 등록부터 서류 접수까지 모든 게 온라인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이민 프로그램들보다 진행과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신청자의 나이, 학력, 경력, 언어점수, 배우자 점수, LMIA 또는 PNP 소지에 따라 점수를 자동으로 환산하여 Pool에 등록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Pool에 등록이 된 시점부터 자동으로 평균 2주마다 선발하는 EE 선발에 등록이 되게 됩니다. 한번 등록이 되면 1년 동안 계속해서 선발에 참여하며 내 점수가 선발점수보다 높았을 때 Invitation이라는 초청권을 발급받은 후 서류 접수 후 영주권 승인을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나의 조건들을 입력하게 되면 Pool에 내 점수가 자동으로 계산되어 등록되게 되는데 이때 점수가 부족하면 영주권 진행을 위한 Invitation, 초청권 발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월 7일 선발 점수가 461점이었으며 이보다 높은 점수를 유지하는 신청자는 모두 invitation을 받았지만 461점보다 낮은 신청자는 다음 선발을 기약해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보면 선발 점수는 보통 430~470점까지 변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격주에 있는 선발에 되려면 충분한 점수를 만족해야 진행이 가능할 텐데 현재 점수가 충분하지 않더라도 Express Entry에 등록해 두는게 의미가 있을지 궁금해하는 신청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답변을 하자면 당연히 먼저 Express Entry에 등록해 두는 것을 권합니다. 그 이유는 첫 번째로 일단 한번 Express Entry를 등록해 두면 계속해서 새로운 영어점수로 변경이 가능하며 추가적인 경력점수, 학력점수 등도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때문에 처음에 등록해 두었다고 거기에 멈춰있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면서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 이를 통해 내가 현재 어떤 부분에서 점수가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어떻게 얼마나 올려야 하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작년에도 있었던 상황인데 작년 평균 470점대를 웃돌던 선발점수가 여름에 급격히 떨어지면서 430점대까지도 내려갔었습니다. 이로 인해 먼저 등록을 하고 기다리던 신청자들은 갑작스러운 invitation을 받고 바로 영주권 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Express Entry 선발 점수가 고정적인 게 아니라 언제든 급변할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하여 등록해 두는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express entry의 한가지 프로그램인 FST (Federal Skilled Trade)는 일년에 한두 번만 선발을 하는데 이 선발이 언제 있을지 모르기에 FST 준비를 한다면 반드시 미리 등록해두어 갑작스러운 선발에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Tie breaking rule, 즉 선발점수와 동일한 점수로 선발되었을 때입니다. 예를 들어 1월 7일 선발 점수가 461점이었는데 만약 내가 461점으로 등록이 되어있다면 모든 461점자에게 invitation을 주는 것이 아니라 461점 동률 자들 중에 먼저 등록을 해 둔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예를 들어 461점으로 등록된 신청자가 총 100명인데 그중 60명까지만 선발을 한다면 후에 등록한 40명은 461점이라고 해도 invitation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등록해두어 이런 사태를 사전에 준비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내가 EE등록할 점수가 되지 않더라도 일단 등록할 조건만 충족한다면 등록을 해두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앞으로 이민 동향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좋은 소식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민자를 더욱 많이 수용하겠다고도 발표를 하였기에 앞으로의 Express Entry 선발점수가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동안 신청자들에게 아주 유리한 방법들이 생길것으로 보이니 이 기회 놓치지 말고 잡아서 영주권 취득 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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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생 PGWP 재신청 가능해집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캐나다 이민국의 특별정책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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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월 8일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캐나다 유학생들을 위해PGWP (Post-Graduation Work Permit) 재신청이라는 특별 임시 정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캐나다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들어보았을 PGWP (Post-Graduation Work Permit) 란 캐나다 이민국에서 지정한 학교를 졸업했거나 지정한 프로그램을 이수했을 때 최대 3년까지 받을 수 있는 open work permit입니다. PGWP의 취지는 캐나다에서 학업을 이수한 학생들에게 캐나다 내에서 다양한 고용주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캐나다에서 경력을 쌓아서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영주권 취득까지도 하기 위함입니다. 2020년 1월부터 12월에 약 3만명의 PGWP 소지자들이 이미 영주권자가 되었거나 영주권 접수 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PGWP는 영주권을 취득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PGWP는 원칙상 인생이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permit으로 이미 한번 신청하여 승인을 받았다면 다시 신청이 불가능한 open work permit입니다. 하지만 이번Covid-19으로 인해 PGWP 소지한 많은 사람이 영주권을 신청하는데 필요한 경력을 얻을 기회가 많이 줄어들고 PGWP 소지자들이 캐나다 경제에 기여할 기회 또한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게 하기 위해서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위와 같이 PGWP를 보유하거나 보유했던 유학생들에게 다시 한번 PGWP를 받을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PGWP를 재신청 할 수 있는 신청자의 조건의 아래와 같이 네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는 PGWP가 2020년 1월 30일 또는 그 이후에 만료가 되었거나 앞으로 4개월 내에 만료가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할 수 있는 정식 허가서 (Permit)를 소지하거나 그렇지 않다면 복원 (Restoration)을 신청해야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2021년1월27일에서 2021년 7월 27일 사이에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이번 특별한 기회를 통해 PGWP를 소지한 52,000명의 졸업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번 PGWP는 추가로 18개월 동안 유효한 open work permit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캐나다 이민국은 앞으로도 이와 같은 특별 정책들을 발표함으로 많은 사람에게 캐나다에서 미래를 건설할 기회뿐 아니라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도 동시에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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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로 캐나다 입국규정 변동 입국 시 PCR 음성결과 필수제출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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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부 나라에서 COVID-19 백신 투약이 시작되면서 COVID-19 확산이 앞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이기에 이와 캐나다에서는 추가로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하여 입국에 관한 추가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앞으로 캐나다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입국 3일 전에 받은 COVID-19 음성 검사 확인증을 제출해야 합니다. 모든 COVID-19 검사가 인정되는 것은 아니고 현재 가장 효과적인 검사로 간주하고 있는 PCR 검사를 통한 음성 결과를 인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아직 정확히 시행되는 시점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2021년 1월 초까지 자세한 내용을 공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COVID-19 음성 검사 확인증을 제출하여도 기존에 시행 중이던 자가격리 14일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캐나다에 도착하는 모든 여행자는 음성 확인증과 14일 동안 격리를 해야 하며 14일 동안 어떻게 실내에 머물면서 식료품, 음식, 약을 구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입국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격리 규칙을 어긴다면 이전과 동일하게 징역 6개월 또는 최고 $750,000의 벌금을 물을 수 있다고 거듭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캐나다 입국 전 미리 캐나다 정부의 승인을 받으면 14일의 자가격리가 제외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종을 지켜보기 위해서 또는 장례식 참석 등의 이유로 14일의 자가격리를 제외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캐나다 입국하기 위해서는 아래 세 가지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입국하여야 합니다. 첫째는 여행자는 캐나다 입국 3일전 COVID-19에 대한 PCR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둘째는 여행자는 14일 격리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격리 장소와 식품, 식료품 또는 의약품과 같은 필수 품목을 어떻게 조달받을지 계획,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셋째는 캐나다로 여행하기 전 ArriveCAN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서 개인 정보와 항공편 정보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제 막 시작된 COVID-19 백신으로COVID-19 종식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보이나 그래도 COVID-19이 종식되는 대로 일부 닫혀있던 이민이나 줄어든 특정이 민의 선발 인원수가 다시 오픈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영주권을 준비하다COVID-19로 인해 영주권 진행을 멈추고 기다리고 있었다면 지금부터 다시 영주권 준비를 시작하여 앞으로 다시 시작될 캐나다 영주권 취득 준비를 미리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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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캐나다이민 동향과 향후 이민 전망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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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가고 이제 2021년이 오고 있습니다. 이번 2020년은 어느 한 해보다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모두에게 변화가 많았던 한해라고 생각됩니다. COVID-19으로 인하여 캐나다 이민은 물론 많은 준비된 계획들에 영향을 받았고 이 영향은 2021년도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WHO에서의 Pandemic 발표를 하였고 이런 전 세계적 Pandemic으로 인해 캐나다는 국경 통제, 여행 그리고 이민에 관한 정책을 광범위하게 변경해야 했습니다. 올해 3월16일부터 캐나다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직계가족, 특정 직종 종사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에게 입국을 제한한다고 발표하였고 추가로 해외에서 입국할 경우 누구든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도록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비즈니스마다 특별 정책도 시행하였는데 이로 인해 많은 사업체가 문을 닫고 수백만 명의 근로자가 근무시간이 단축되거나 일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캐나다 정부에서도 이런 극단적인 조처를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도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4월에 캐나다는 4천 명의 신규이민자만을 맞이하였으며 이는 40년 만에 가장 낮은 월 신규 이민자 수치였습니다. 하지만 캐나다는 다음에 이민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아래 같은 많은 임시 정책들을 발표하였습니다. 첫째로는 PGWP, 즉 캐나다 공립학교를 졸업하고 open work permit을 취득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확신과 높여주기 위해 PGWP를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졸업한 후 180일내로 PGWP를 신청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추가로 많은 학생이 3월 이후로 수업에 참관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하여 특정 기간에 수업을 듣지 않거나,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수하더라도 절반 이상만 직접 수업에 참관하여 졸업하였으면 PGWP를 신청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었습니다. 이는 2021년 4월까지 연장되었습니다. 캐나다가 유학생들에게 이런 특별한 정책으로 혜택을 주는 이유는 2019년에 17% 이상의 신규 이민자가 캐나다 유학생이었던 점과 이들이 앞으로 캐나다 경제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알기에 특별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 둘째로는 캐나다인 또는 영주권자의 직계 가족이 아닌 형제, 자매 및 조부모도 미리 사전에 입국 신청을 하고 허가를 받으면 캐나다에 입국 할 수 있도록 허가를 해 주었습니다. 이는 데이트 관계에 있는 개인에게도 적용이 되었고 이와 같은 방침을 통해 가족 중심적인 캐나다에서 가족들과 재결합을 할 수 있도록 나아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특별 조치였습니다. 세번째로는 COVID-19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연방 정부는 6월부터 다시 LMIA 정상화를 시작하여 노동력 보충이 필요한 캐나다 현지 고용주들을 적극 지원에 나섰으면 추가적인 work permit (취업 허가서), Study Permit (학업 허가서) 그리고 visitor permit (방문 허가서) 등을 계속해서 승인해주었습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평균 수속 기간보다 늦어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진행은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속하는 영주권 진행입니다. 현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Express Entry와 주 정부 이민 PNP는 계속해서 선발하고 있으며 영주권 승인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로 올해 중순에는 올해 가장 낮은 Express Entry 점수인 430점대까지도 점수가 낮아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또한 올해는 Express Entry 최다 invitation을 발행한 한해였습니다. 물론 몇몇 이민 프로그램은 변동도 있고 다소 늦어지는 상황도 발생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이민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와 같이 캐나다가 계속해서 이민의 문을 열어두는 가장 큰 이유는 캐나다 경제 회복과 성장을 위함입니다. 현재 캐나다는 전례 없는 사태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받았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경제력을 다시 살릴 수 있는 노동력을 충원해야 하는데 캐나다는 이전부터 이민자를 통한 노동력 해결과 경제력 성장을 해온 만큼 이번에도 신규이민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10월 30일 이민 장관, Marco Mendicino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원래 목표였던 매해 신규이민자를 350,000명에서 400,000까지 대폭 상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3년 동안 120만 명 이상의 새로운 이민자를 맞이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보았을 때 앞으로의 캐나다 이민 전망은 밟으며 오히려COVID-19로 인해 캐나다 이민을 고려하고 있다면 혜택을 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캐나다 이민을 진행 중에 있다면 지금이 시작할 적기이니 놓치지 말고 꼼꼼히 준비하여 진행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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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캐나다 부모초청이민 진행 현황 선발권 추첨과 심사 진행중인가?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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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부모초청 이민은 작년도와 다르게 선착순 신청이 아닌 무작위 선발을 통한 신청 방법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무작위 선발에 선발되기 위해서는 먼저 interest to sponsor form이라는 간략한 양식을 작성해서 등록해 두면 다음에 선발이 되었을 때 선발권을 이메일로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게 됩니다. 올해 초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던 부모초청 이민이 올해는 10월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무작위 추첨으로 오픈함에 따라 기다리고 있던 많은 신청자가 대거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선발 인원을 10,000명으로 감축함에 따라 올해는 선발이 될 확률이 다소 희박할 수 있지만 그래도 interest to sponsor form을 등록해 두면 선발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있기에 많은 신청자가 11월 3일까지 등록을 해 두었습니다. 10월13일부터 11월 3일까지 등록한 신청자들은 앞으로 60일 동안 있을 무작위 선발을 통해 선발권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이민국에서 처음에 발표하였지만 얼마 전에 이민국에서 선발이 조금 늦춰질 것이라는 정정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선발이 늦어지는 이유에 관해서는 많은 신청자가 중복으로 신청을 하였기에 공평성을 위해 이런 중복 신청서를 제외하기 위해 모든 신청서를 검토하고 있으며 무작위 선발 리스트를 만든 후 초청장을 보내는 과정이 길어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보다 늦게 열렸고 COVID-19의 대유행으로 지속적인 통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선발 기간에 영향을 받아 2021년에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를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내년 1, 2월쯤 선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발이 평소보다 선발권 발급이 늦어지고 적은 관계로 인하여 올해 선발될 확률은 높지 않지만, 이민국에서 이미 내년에는 10,000명이 아닌 30,000명에게 선발권을 전달해주겠다고 발표하였기에 이번 선발에 원하는 결과를 받지 못하더라도 2021년도 선발을 다시 한번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권하자면 처음 선발권을 받기 위한 Interest to sponsor form을 작성할 때는 초청자와 피초청자의 기본적인 정보만 기재하면 되고 이번에 선발이 안되었다 하더라도 내년에 있을 선발에 불이익을 받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현재 부모, 조부모 초청 이민을 원하고 조건을 충족한다면 등록을 해두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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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BC 주정부이민은 어떤가요 BCPNP 정점과 진행 트랜드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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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정착 어떤가? 최근 캐나다에서 취업 후 경력을 쌓고 영주권 진행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을 보면 보통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영주권을 진행합니다. 첫째는 많이 알고 있는 Express Entry 즉 연방정부 이민, 그리고 둘째로는 각 주에서 시행되는 주 정부 이민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큰 차이점을 보자면 Express Entry는 연방정부 이민인 만큼 Quebec주 외 캐나다에 정착할 계획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주 정부 이민인 PNP는 각 주에서 시행하는 주 정부 이민 조건을 맞춘 후 신청이 가능하며 현재 11개의 주에서 약 80개의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11개의 주에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다 보니 신청자에 따라 영주권 신청하기 수월한 주가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신청자에게 좀 더 어려운 주 정부 이민 방법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이점으로 인해 최근에는 BC주와 ON주의 주 정부 이민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어렵다는 기준은 개개인의 신청 조건에 따라 다르며 주마다 장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준비를 해야 됩니다. 밴쿠버가 속해있는 BC주에 대한 장점을 보자면 크게 세 가지로 들 수 있습니다. 첫째는 보다 쉬운 정착입니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해서는 보통 캐나다 입국, 정착 후 거주하면서 영주권 취득을 위해 인내하고 노력해서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주권 취득을 하려면 먼저 캐나다 입국하여 터전을 꾸리고 생활을 해야 하는데 영주권 취득이 쉽다는 이유로 다른 주의 소 도시로 이주를 했다가 적응을 못 하고 오히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나 다시 다른 주나 큰 도시로 이주하는 케이스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소도시로의 이주가 잘못됐다기보단 개인의 생활 패턴이나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서 캐나다 적응부터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는 BC주가 캐나다에서 큰 주에 속하고 밴쿠버라는 큰 도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주보다는 다양한 직업을 찾을 기회가 많으며 커리어를 생각하거나 한국에서의 경력을 유지하려면 그래도 더욱 기회가 많은 BC주에서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셋째로는 영주권 진행 트랜드입니다. 최근 몇몇 주에서는 이미 몇 가지 주 정부 이민프로그램을 닫거나 주 정부 선발 자체를 안 하고 있는 주도 있는 반면 BC주는 그래도 꾸준히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선발 점수도 많이 내려갔습니다. 물론 최근COVID-19로 인해서 일부 직종에 대한 이민을 닫아 두었지만, 한편으로는 이로 인해 최근 주 정부 점수 하락을 하였고 득을 본 케이스도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보았을 때 앞으로 당분간 요식업, 숙박업 등 일부 직종에 대한 invitation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나 곧 풀릴 COVID-19 백신이 상용화되면 다시 선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특정 기술직들을 위한 이민 프로그램인 Techpilot 프로그램도 1년 더 연장하여 2021년 6월까지 진행을 하는 것으로 보아 BC주정부 이민은 긍정적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이번에 COVID-19 구제 benefit으로 나오는 BC주 거주자에게 $1,000의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하였는데 work permit 소지자도 이번 혜택에 포함이 된 것을 보아 work permit 소지자들에게도 굉장히 개방적이고 적극적으로 포용하려고 함이 보입니다. 이런 상황들을 비추어 보았을 때 BC주에 영주권 취득하는 것뿐 아니라 거주하는 것 또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개인의 생활 조건과 필요 사항에 따라 좀 더 잘 맞는 주와 각 주의 시스템이 있을 수 있으니 캐나다에서 정착하기 전 캐나다 11개 주에 대해서, 또는 적어도 2~3개의 주에 대해서 각 특성을 파악한 후 정착하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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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 이후 워크퍼밋 거절이 많아진 이유? 승인 현황과 이민동향
202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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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먼저 고용주를 통해서 LMIA 승인을 받은 후 work permit (취업 허가서) 신청하거나 다른 종류의 work permit을 신청 후 승인받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Work Permit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영주권 또는 취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으며 이런 Work Permit 승인받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 둘째는 Flagpole이라 불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서 발급받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나다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발급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COVID-19로 인하여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이거나 필수 입국 대상자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원칙적으로는 미국과의 국경에서 받거나 캐나다 입국하면서 공항에서 받을 수 없고 먼저 온라인으로 승인을 받고 입국을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변동사항으로 인하여 기존에는 바로 work permit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online으로 신청 후 짧게는 2주 길게는 10개월 이상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추가로 온라인으로 신청하였을 때 심사관과의 의사소통이 쉽지 않기 때문에 서류에 관한 오인이 생겨 잘못된 결정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련 예로 동일한 포지션의 신청자가 동일한 조건으로 신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각기 다른 결과를 받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고 또는 2년짜리 work permit을 받아야 하는데 더 짧게 받거나 오히려 더 길게 받는 경우도 발생하였습니다. 이렇듯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경우는 offer를 받은 직업을 이수할 능력을 증명할 수 없기에 승인을 줄 수 없다는 내용이 가장 많았습니다. 보통 능력 증명은 관련 경력증명서나 관련 학교 졸업장 등으로 증명이 되지만 서류를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사유로 진행이 수월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언어능력 부족의 이유도 종종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처럼 국경에서 바로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permit을 받는다면 그 자리에서 대화를 통해 언어능력 증명이 가능하였지만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기에 별도로 영어성적표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경우 재심 요청을 통해 결과를 번복 받을 수도 있지만, 번복을 위해 다시 몇 주를 기다리거나 번복이 되지 않을 때에는 work permit을 재신청하고 있습니다. 또는 Flagpole 또는 캐나다를 입국하면서 work permit을 받는 방법이 공식적으로는 안 된다고 공지가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하지 않고 미국 국경을 방문하거나 미국을 통해서 비행기를 타고 입국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이럴 경우 그 자리에서 심사관이 바로 심사를 해주어 승인을 받고 입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심사관이 심사해줄 수 없다고 돌려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이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할 경우 심사숙고해서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 캐나다 이민국도 처음 겪는 상황이므로 계속해서 정책이 변경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런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에 study permit이나 work permit 진행을 계획 중이라면 항상 미리 준비하고 진행하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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