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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이민 칼럼&TV
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및 정착 등
둥지이민이 밴조선에 연재 중인
이민 칼럼과 유튜브 둥지TV채널의 영상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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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 유학, 취업 전문 :: 둥지이민칼럼
2021년 여러가지 이슈로 본 캐나다 이민 동향
2022-10-03
1309
곧 2021년 6월에 접어들면서 2021년 상반기가 거의 끝나고 하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는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에게 정말 많은 희망적인 소식과 기회를 주었고 앞으로도 캐나다 영주권의 전망은 밝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2021년 하반기에도 캐나다 영주권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특정 상황들로 인하여 캐나다 이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어떤 상황들이 어떻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고 준비해야 합니다. 남은 2021년의 캐나다 이민은 크게 두 가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첫째로는 COVID-19의 종식 시점과 둘째로는 캐나다 총선의 시행 시점입니다. COVID-19Pandemic 의 영향은 모두가 체감하고 있듯이 캐나다뿐 아니라 전 세계 경기 침체와 더불어 캐나다 이민에 좋은 영향도 주었지만 그렇지 않은 영향도 주었습니다. COVID-19Pandemic 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몇 개월간 캐나다의 모든 이민 프로그램은 임시 중단이 되었지만, 그 후에 다시 캐나다 이민은 계속 진행하고 더불어 이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러 정책 변화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COVID-19 상황이 점점 개선됨에 따라 올해 2월과 5월에는 대대적인 이민 선발과 프로그램 발표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Express Entry의 일부 프로그램인 FST와 FSW는 2020년 3월부터 결과를 주지 않고 모두 잠정적으로 멈춘 상태이며 일부 PNP 주정부 이민도 진행이 늦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COVID-19으로 인하여 이민국이 아직 모든 부분이 정상화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캐나다는 현재 인구의 40% 이상이 1차 접종을 하였으며 이는 캐나다가 이스라엘, 영국, 미국 및 칠레와 함께 백신을 가장 많이 맞은 상위 5개국에 속할 정도로 캐나다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추가로 올해 6월 말까지 2천만 명이 추가로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이로 인하여 앞으로 이민뿐 아니라 모든 활동이 정상화될 것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는COVID-19를 종식해 잠시 중단되었던 이민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하고 추가로 이민 절차 기간도 안정화해 이전과 같이 이민 진행 정상화를 하려고 합니다. 둘째로 캐나다 총선의 시작 시점 또한 캐나다 이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2021년 하반기에 총선 진행 결정을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선거로 인하여 이민의 큰 프로그램인 Express Entry 또는 PNP 주 정부 이민은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정책과 기존에 진행 중이던 이민 문제 해결 또는 개선 등은 선거가 마무리 될 때까지 제한이 되기 때문에 이번 선거 시점에 따라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과 임시 프로그램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COVID-19의 종식과 총선 시점이 이번 2021년 남은 기간 동안의 캐나다 영주권 진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COVID-19이 빠르게 종식될수록 모든 이민 프로그램의 정상화가 빠르게 될 수 있으며 총선의 시기에 따라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이 언제 시행될지 전망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슈 다 정확한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이라며 이 두 가지 사안을 항상 유심히 지켜보며 준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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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까지 캐나다에서 비자 연장하여 체류할 수 있습니다
2022-09-30
1174
작년부터 1년 이상 이어지고 있는 COVID-19 Pandemic 후 국경 폐쇄, 여행 금지 및 제한이 여전히 시행되고 있기에 캐나다에 체류 연장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캐나다에 입국을 하게 되면 입국할 때 승인을 받았던 방문 허가증 (Visitor Permit), 학업 허가증 (Study Permit), 취업 허가증 (Work Permit)에 표기된 만료 일자까지 캐나다 거주가 가능합니다. 혹은 eTA를 통해 입국한 경우에는 입국 일자로부터 6개월 동안 합법적으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들이 만료되면 방문자, 학생, 근로자는 반드시 캐나다를 떠나야 합니다. 하지만 만료가 되더라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캐나다에 지속해서 체류해야 하는 경우 캐나다 체류 기간을 연장 할 수가 있습니다. Visitor Permit을 소지하고 있으면 캐나다 체류 기간을 늘리는 방법은 첫째로 캐나다 방문 허가증 (Visitor Permit) 연장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연장 신청을 할 때는 가능한 현재 퍼밋이 만료되기 전에 접수하는 것이 좋으며 온라인으로 바로 접수가 가능합니다. 최근 온라인으로 접수를 하면 결과가 나오기까지 수속 기간이 약 200일 정도 소요된다고 이민국에서 표기하고 있으며 진행이 되는 동안에는 계속해서 캐나다에 합법적으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기존 퍼밋 만료 전 방문 퍼밋을 연장하였고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퍼밋이 만료되더라도 새롭게 신청한 퍼밋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합법적으로 거주가 가능합니다. 이 기간은 implied status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기간에는 캐나다에 방문자 신분으로 거주만 가능하며 기다리는 동안 출국하게 된다면 implied status는 자동 소멸하게 됩니다. 혹여나 현재 퍼밋이 이미 만료된 경우에도 restoration이라는 복원 방법을 통해 방문 퍼밋연장 연장이 가능합니다. 또는 방문자 신분으로 캐나다에 입국하였지만 어떠한 계기로 인하여 고용주를 통하여 work permit 접수를 할 경우 캐나다 내에서 취업 허가증 (Work Permit)을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기다리는 동안 합법적으로 캐나다 거주가 가능하며 퍼밋은 다음에 우편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취업 허가서 승인이 된 후에만 정식으로 일을 하며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스에 따라 조금 상이할 수 있지만 이미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으며 학업을 위해 학업 허가증 (Study Permit)이 필요한 경우에도 캐나다 안에서 학업 허가증 신청을 하고 우편으로 승인레터까지 수령이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조치들은 이번COVID-19로 인한 특별 조치로 2021년8월31일까지 연장되어있으며 그 이후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캐나다 정부에서 출입국을 최소화하여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볼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현재 캐나다에 방문자 신분으로 이미 입국을 하였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분을 변경하거나 연장하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캐나다에 거주 중이고 다른 일이나 학업을 원하거나 체류 신분 연장이 필요하다면 꼭 8월 31일 전에 접수하여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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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졸업생을 위한 캐나다 임시프로그램 시행 TR to PR Pathway
2022-09-28
1490
5월 6일 목요일 이민국에서 발표했던 대로 6가지 TR to PR Pathway 임시 이민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습니다. 이번 특별 이민 프로그램 중 특히 나 캐나다 학교 졸업생스트림을 통한 프로그램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40,000명의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받았는데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25시간에 40,000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가장 먼저 마감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서류 리스트 발표가 5월 5일 오후에 발표하고 프로그램 지원은 바로 다음 날인 5월 6일에 시작하면 제때 신청서를 제출할 기회가 없었던 것에 실망한 신청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진행에서 영어 성적을 제때 준비하지 못하거나, 학교에서 받아야 하는 수료증이나 성적표 발급으로 인하여 또는 5월 6일 신청 당일 시스템 과부하로 인하여 영수증 발급을 받지 못하는 등 여러 가지 사유도 진행을 못 한 케이스들이 다소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런 이유로 이번 영주권 진행 기회를 놓쳤지만 앞으로 이민국에서 앞으로 유학생들을 위한 영주권 기회를 더 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주권 방법은 먼저 서류들을 제출했지만 제대로 된 서류를 제출하지 못하거나 신청서가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다면 신청을 했어도 다음에 return이 될 수 있다고 하였고 많은 신청자가 급하게 신청한 만큼 return 될 신청서들이 상당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 때문에 이민국에서 예상했던 40,000개의 신청서를 통한 영주권자 유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하여 다음에 다시 한번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비슷한 예로 부모초청 이민도 이번 임시 영주권 방법처럼 선착순으로 진행하지만 많은 신청자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반송되는 까닭에 그때마다 새로운 신청자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이번 캐나다 졸업장 스트림 조건이 되어 접수하였지만 동시에 필수 직종 스트림에도 적용이 되어 동시에 두 가지 영주권 방법을 접수하는 케이스들이 있었습니다. 이러면 다음에 심사관이 확인하여 신청서 숫자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이민국은 이에 대해 정확히 발표하지 않았지만, 이전부터 지금까지 늘 캐나다 유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영주권 기회를 주고 있으며 2023년까지 계속해서 많은 영주권 기회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였기에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변수는 물론 COVID-19의 확산입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COVID-19 Pandemic으로 인하여 캐나다에 새로 입국하여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가 급격히 줄어든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로 인해 이미 캐나다에 입국하여 영주권을 준비하던 신청자들에게는 캐나다 영주권 문턱이 많이 낮아졌고 지금도 계속해서 낮아지는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COVID-19 Pandemic으로 인해 캐나다 입국 제한이 계속해서 유지되거나 더욱 어려워지면 이미 캐나다 국내에서 영주권을 준비하는 신청자들에게는 더욱더 많은 영주권 취득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이렇게 혹여나 이번에 미리 서류를 준비하지 못하여 영주권 신청을 못 하였더라도 앞으로 더욱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니 미리 언어 점수나 다른 서류들을 준비하면서 언제든 새롭게 나오는 영주권 프로그램에 지원할 준비를 해 둬야겠습니다. 적어도 2023년까지는 많은 기회가 있을 테니 꼭 이 희망과 기회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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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에 꼭 필요한 학력 인증 제대로 받는 방법
2022-09-26
1189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한다면 누구나 한 번쯤 학력인증이라는 ECA (Educational Credential Assessment)라는 진행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학력인증은 영주권 진행을 할 경우 학력에 대한 추가적인 점수를 받기 위하여 필요한 과정인데 이 학력인증이 필요한 이유는 캐나다 외의 나라에서 학교를 졸업하였을 경우 캐나다에서 어떤 과정의 교육과 동일한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3년제를 졸업했을 때 캐나다에서 2년제로 인정을 받을 수 있고 혹은 4년제로도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학력 인증을 해주는 기관을 통하여 학력인증 후 정확히 캐나다에서 어떤 학력으로 인정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학력인증이 없이는 정확한 학력점수를 인정받아 영주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했을 경우에는 이미 캐나다 학력으로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별도로 학력인증을 진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연방정부 이민 프로그램인 Express Entry를 진행할 경우 만약 학력인증을 하지 않게 된다면 아무런 학력에 대한 인정이 없기에 학력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대학교나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하더라고 학력점수를 전혀 받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에 Express Entry를 진행할 때는 가장 높은 학력에 대해서 학력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취득한 경우 박사 과정만 학력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예외로 학사가 있고 1년 또는 2년 학력이 추가로 있을 경우나 학사 졸업장이 두 개가 있으면 모두 학력인증을 받으면 학사 1개로 학력인증을 받는 것보다 추가로 더 많은 학력 점수를 받을 수 있으니 학사와 다른 학력이 추가로 있으면 다 같이 학력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BCPNP로 진행할 경우에는 조금 특별하게 학력인증을 받지 않더라도 영문 졸업장만 있다면 학력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 학력인증까지 받게 된다면 학력인증을 진행했다는 것에 대한 가산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학력인증을 받아 이 가산점까지 받는 것을 권합니다. 학력인증을 해주는 기관을 크게 다섯 곳으로 WES (World Education Services), CES (Comparative Education Service), ICASC (International Credential Assessment Service of Canada), IQAS (International Qualifications Assessment Service), ICES (International Credential Evaluation Service) 중 한 곳에서 학력인증을 받으면 됩니다. 보통 학력인증을 요청하면 1-3개월 정도 소요되기에 이 시간을 고려하여 미리 준비해야 하며 한번 인증을 받아두면 받은 날짜로부터 5년 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영주권을 언제든 바로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학력인증은 항상 미리 준비해 두면 영주권 진행 시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본인이 학력인증이 필요하다고 하면 미리 준비해 두어 언제든 영주권 진행할 준비를 하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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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o PR Pathway 새로운 임시 영주권 프로그램 질문 총정리
2022-09-23
1406
지난 4월 14일 파격적인 영주권 프로그램이 발표 후 많은 영주권 신청자들이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발표에 의하면 캐나다에서 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캐나다 내에서 1년 이상 필수 직종에서 일한 종사자 또는 불어 능통자들을 위한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자격 조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발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4월 14일 발표내용 중 구체적인 조건, 신청 방법, 필요 서류, 비용 등을 포함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기에 5월 6일에 접수할 서류를 미리 준비를 하는 데 있어 많은 질문과 궁금한 점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에 새로 발표된 프로그램 관련 최근 많이 문의하는 질문과 관련 답변을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내용을 기준으로 안내하여 앞으로 영주권 준비하는 데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 접수는 어떻게 하나요? 신청서는 온라인으로 접수를 할 것이라고 이민국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선착순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5월 6일 오픈하는 시점에 바로 준비하여 접수를 해야 합니다. 과정은 먼저 신청자의 자격 조건을 확인한 후 본인에게 알맞은 신청 프로그램으로 찾으면 됩니다. 그 후 5월 6일부터 오픈될 platform을 통해서 모든 서류와 정부인지대를 같이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할 당시 필수 조건인 영어성적표와 현재 일을 하고 있다는 증명서는 필요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어떤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나요? 이번 영주권 프로그램은 점수로 계산되어 접수되는 게 아닌 조건만 맞춘다면 먼저 접수한 순서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모든 서류가 한 번에 제출이 되어야 하며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처음 서류를 접수하고 나서 추가 서류가 요청 올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따로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어떤 서류들을 제출해야 하는지는 지금 시점에서 자세하게 발표되지 않았지만 다른 영주권 신청 시 필요한 서류들과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는 일반적으로 여권, 현재 퍼밋 사본, 영어성적표, 재직 증명서 등이 필요 할 것으로 보이며 영어성적은 2년 동안만 유효하기에 서류 접수하는 시점에 영어성적이 만료된다면 미리 새로 준비해야 합니다. 서류 진행 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아직 이민국에서 정식으로 발표한 소요 기간은 없지만 6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한 번에 두 가지 프로그램 신청 자격 조건이 되면 동시에 접수가 가능한가요? 네, 조건을 충족한다면 한 번에 두 가지 이상 프로그램을 동시에 접수할 수 있습니다만 이때 정부인지대도 별도로 지급해야 합니다. 정부인지대는 얼마인가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영주권 비용인 $1,325과 Biometric 비용 $85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졸업 전 신청이 가능한가요? 네, 필수 직종 프로그램으로 접수를 한다면 학교를 졸업하지 않더라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캐나다 학교 졸업자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경우 반드시 먼저 졸업한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접수할 당시 일을 하고 있어야 하나요? 네, 이번 프로그램에서 중요시 이야기하는 부분은 꼭 서류 접수 시 일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나온 바로 의하면 full-time으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며 어떤 일을 하여도 조건에 충족됩니다. 그렇기에 part-time으로라도 일을 하고 있으면 조건은 충족됩니다. 위와 같이 이번 프로그램에 관련 이미 5월 6일에 시행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전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필요서류는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들과 유사할 것으로 보이니 다른 영주권 프로그램을 참고해서 미리 준비하면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프로그램에 신청 자격 조건이 된다면 계속해서 이민국 웹사이트를 확인하여 필요 서류 등을 미리 파악 후 5월 6일 선착순 접수 시 바로 준비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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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규 이민프로그램 발표 컬리지 졸업생과 헬스케어, 에센셜직군 근로자 대상
2022-09-21
1576
4월 14일, 캐나다 이민국에서 파격적인 새로운 이민 프로그램에 대해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학생, 필수 직종 또는 의료 관련 근로자 그리고 프랑스어 능통자들을 위한 세 가지 프로그램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이 세 가지 프로그램은 5월 6일에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11월 5일에 마감될 예정이며 유학생, 필수 직종 또는 의료 관련 근로자는 총 9만 명을 수용하고 프랑스어 능통자는 무제한으로 수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즉 11월 5일까지 시행이 될 것이라고 하였지만 만약 그 전에 9만 명의 최대 수용인원 한도에 도달하게 되면 11월 5일 전에 마감이 되니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영주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번 영주권 프로그램들은 주 신청자는 캐나다에 거주해야 하지만 가족 구성원은 해외에 있더라도 같이 포함해 같이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할 텐데 유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아보면 아래와 같은 조건을 맞춘 신청자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유학생 프로그램으로는 총 40,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자격 조건으로는 2017년 1월 이후에 캐나다 공립학교 또는 PGWP를 지원할 수 있는 학교를 졸업했어야 합니다. 또는 퀘벡주의 특정 학교들을 졸업했을 때도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접수할 시에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하지만 자영업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주권 신청날짜로부터 2년 이내에 받은 CLB 5 이상의 언어성적을 제출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의료 관련 종사자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총 20,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간호사, 의사, 약사 및 사회 복지사를 포함하여 40개의 직종으로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 풀타임으로 종사하였다면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추가로 현재 캐나다에서 일하고 있어야하며 언어점수는 영주권 신청날짜로부터 2년 이내에 받은 CLB 4 이상의 점수를 제출해야 합니다. 필수 직종 프로그램으로는 총 30,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의료 관련 종사자와 비슷하게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풀타임 경력과 언어점수 CLB 4점 이상이 필요합니다. 가능한 직종으로는 소매 판매원, 농장 노동자, 건설업, 케어기버, 케셔등 총 95개의 직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번 영주권 프로그램들은 주 신청자는 캐나다에 거주해야 하지만 가족 구성원은 해외에 있더라도 같이 포함해 같이 영주권 취득을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이번 발표된 영주권 진행 문턱은 다소 낮기에 매우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유학생 프로그램은 오픈하는 날 바로 마감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이미 많은 문의를 하는 것으로 보이기에 위의 조건을 충족하고 이번에 접수할 예정이라면 미리 이번 영주권 진행 방식을 꼼꼼히 파악해서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이번 채택된 직종 중 안타깝게도 요식업 쪽이나 보육교사 쪽은 제외가 많이 되어 필수 직종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어려우나 만약 유학생 프로그램으로 조건을 충족한다면 유학생 프로그램 방법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혹여나 이와 같은 방법에 해당이 안 되더라도 2월 13에 있던 Express Entry – CEC의 대대적인 선발, 그리고 이번에 시작하는 5월 6일 새로운 이민 방법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캐나다 이민국은 더욱더 많은 이민자를 수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조만간 다른 이민 프로그램들이 소개되어 이번에 해당하지 않았던 신청자들이 신청할 수도 있으니 미리 영어성적을 만들어두고 앞으로 나올 영주권 프로그램들을 눈여겨보길 권해드립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민자 수용을 늘려 이번 COVID-19으로 침체하였던 캐나다 경제를 살리려고 하고 있기에 앞으로 이민자 수용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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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국 COVID-19 특별 정책 사항 연장
2022-09-19
1240
캐나다 이민국은 2020년에 발표된 임시 COVID-19 특별 정책에 관하여 연장 조치를 하였습니다. 이번 연장된 정책 중 가장 화두가 되는 정책은 바로 캐나다 내에 거주하고 있는 방문자, 즉 Visitor 신분이 캐나다 내에서 work permit을 접수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IRCC 캐나다 이민국은 작년, 2020년 8월 24일 COVID-19 Pandemic 현상이 길어짐에 따라 2021년 3월 31일까지는 일시적으로 캐나다 내에 있는 visitor들이 캐나다 내에서 work permit을 접수하여 우편으로 워크퍼밋 발급을 허가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이미 캐나다 내에 거주한 visitor들이 work permit 승인 후 border나 해외에 나갔다가 다시 입국하면서 정식 work permit을 취득했어야 하지만 이번 특별 정책을 통하여 해외 travel 횟수를 줄여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발표하였습니다. 물론 누구나 접수가 가능한 것은 아니며 캐나다 내에서 고용주를 통해 job offer를 받고 closed work permit을 신청하는 신청자들이 접수가 가능합니다. 정확히는 아래 조건들을 충족한 신청자들만이 캐나다 내에서 work permit 접수가 가능합니다. 첫번째 조건은 신청자는 work permit을 접수할 당시 캐나다 내에서 합법적인 체류 신분을 유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eTA를 통하여 입국한 지 6개월 미만이거나 visitor permit 만료가 아직 되지 않은 신청자들만이 여기서 속합니다. 둘째는 캐나다 현지 고용주로부터 받은 job offer를 소지해야 합니다. Work Permit이 승인될 때까지 고용주는 고용 의사를 유지해야 합니다. 셋째는 closed work permit을 접수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LMIA를 통한 work permit 또는 PNP Nominee가 되고 나서 접수하는 closed work permit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넷째로는 반드시 2021년 8월 31일 전에 접수해야 하며 그때까지 캐나다 입국 입국과 체류할 수 있는 조건을 유지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입국과 체류 조건이란 기본적으로 해외나 캐나다에 입국이 거절될 수 있을 만한 범죄사실이 없어야 하며 신체검사 시 이슈가 없어야 합니다. 이렇듯 캐나다 내에서 접수하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에 대부분의 캐나다 visitor들은 접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접수할 시에는 다른 work permit과 같은 조건으로 서류가 리뷰되고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위의 내용은 캐나다 내에서 접수를 가능하게 해주겠다는 내용이지만 꼭 승인을 주겠다고 하는 내용은 아니기에 접수 전 다른 work permit 접수와 마찬가지고 서류와 본인 조건을 꼼꼼히 고려하고 접수를 해야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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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진행 시 영어성적의 중요성 아이엘츠와 셀핍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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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많은 사람이 살고 싶어 하는 나라 중 하나로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자연환경, 근무 환경, 교육 환경 등의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항상 환영받고 있습니다. 이런 캐나다에 거주할 계획이라면 거주 방법이나 이민 절차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학업, 취업 통한 영주권 취득 절차를 통하여 캐나다의 영구적 거주 신분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업, 취업 그리고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캐나다의 모국어인 영어 또는 불어 능력을 시험을 통하여 입증해야 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치르는 언어 능력 시험이 바로 IELTS와 CELPIP입니다. IELTS는 현재 종이와 컴퓨터 두 옵션으로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이 옵션은 전 세계 140개국 이상에 위치한 공식 IETLS 센터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IELTS는 크게 Academic과 General 두 가지 종류의 시험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시험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네 가지 영역의 시험을 봐야 합니다. Academic 시험은 일반적으로 캐나다 전역의 대학 및 여러 지정 학습 기관에 입학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험이며 General은 영주권이나 다음에 시민권 등을 취득하기 위하여 필요한 시험입니다. 영주권 진행 시에 네 가지 영역의 점수에 따라 영주권 점수나 신청 조건이 달라집니다. 다시 말하면 전체 평균을 보는 것이 아닌 영역별 점수가 중요하기에 네 가지 영역 중 3가지 영역의 점수가 높지만 다른 한 가지 영역이 현저히 낮으면 전체적인 영주권 점수가 낮아질 수 있거나 영주권 조건 충족이 어려울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영어 공부를 할 시에는 영역별 고루 공부하여 영역별 점수를 고루 올리는 데 집중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이민 방법이냐에 따라 간혹 영어성적이 필수가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만 이 부분은 다음에 심사관이 별도로 요청을 할 수도 있고 보다 높은 점수 취득을 위해서는 영어성적을 같이 만들어서 접수하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어성적을 미리 준비하면 조금 더 많은 영주권 기회를 노려볼 수 있습니다. 이번 2월 13일에 75점으로 선발된 Express Entry –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만 보아도 영어성적의 중요성을 바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press Entry – CEC는 두 가지 조건만 충족하면 Express Entry Pool에 바로 등록이 가능하였는데 첫 번째 조건은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캐나다 내에서 full-time 경력, 그리고 두 번째로는 바로 언어 능력 시험이었습니다. 물론 경력은 꼭 주 30시간 이상의 NOC 0, A, B 이상의 직종이었어야 하며 영어 능력도 NOC Code에 따라 NOC 0과 A는 CLB 7점 이상, NOC B는 CLB 5점 이상만 만들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캐나다에서 NOC B 직종이 요리사, 제빵사, 슈퍼바이져등으로 최근 3년 안에 1년 경력이 있었고 영어점수 CLB 5점 이상만 만들었다면 지난 2월 13일 선발에 바로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영어성적이 높으면 높을수록 EE 나 PNP 등을 등록할 때 추가 점수를 받아 유리할 수 있으니 선발 점수가 항상 일정한 것이 아니라 선발마다 변동이 있기에 점수가 되었을 때 바로 등록을 해 두는 것이 영주권 취득의 가능성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영어점수를 미리 만들어두면 영주권에도 당연히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영주권 취득 후 캐나다에 거주하기 위해서는 영어 능력이 중요하므로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영어성적을 만들어 두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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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CEC 5주만에 발표되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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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ress Entry 중 하나인 CEC (Canadian Experience Class)의 지난 2월 13일 대대적인 선발 후 5주만인 3월 18일 목요일 EE- CEC 추가 선발이 있었습니다. 이번 선발은 5,000명의 Express Entry invitation을 발급함으로 지난번 CEC 선발인 27,332명을 선발했을 때 보다 선발인원 수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그로 인하여 Invitation 발급 점수가 449점으로 높아졌습니다. 이번 Invitation을 받기 위해서 Express Entry에 꼭 CEC로 등록이 되어있었어야 했으며 CEC 조건인 캐나다 내의 경력과 영어 점수를 기본적으로 충족시켜야 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캐나다 경력은 최근 3년 안에 1년 이상의 경력을 풀타임으로, 즉 주 30시간 이상씩 일을 하여 1,560시간을 충족시켰어야 했으며 캐나다 직종 등급인 NOC 0, A, 또는 B 이상의 직종의 경력만이 인정이 되게 됩니다. 여기서 NOC B 직종이란 예를 들어 요리사, 제빵사, 테크니션, 슈퍼바이져등이 포함되어있으며 NOC 0과 A는 매니저, 그래픽 디자이너, 회계사 등의 관리자급과 전문직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언어점수는 기술직인 NOC B의 경력일 경우 최소 CLB 5 그리고 NOC 0 또는 A일 경우 CLB 7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CLB 5는 IELTS 기준으로 Reading 4.0 이상, 나머지 Writing, Listening 그리고 Speaking은 5.0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CELPIP 기준으로는 모든 파트가 파트별로 5점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CLB 7의 기준점은 IELTS는 각 파트 별 6.0 이상, CELPIP으로는 각 파트별 7점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런 위의 조건을 맞춘 영주권 신청자들이라면 누구나 Express Entry – CEC Pool에 사전등록을 하여 선발 점수보다 높다면 Invitation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신청자가 지난 2월 13일에 발표된 파격적인 75점의 선발점수를 보고 갑작스럽게 많이 몰림에 따라 다시 CEC 선발 점수가 449점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추가로 평균 2주마다 발표하던 선발이 5주 만에 발표하고 선발 인원도 다시 5,000명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선발 점수가 다시 기본의 선발 점수로 돌아왔습니다. 기존 히스토리를 보자면 1월 7일에 선발된 461점, 1월 21일에 선발된 454점보다는 다소 낮아진 점수로 전체적으로 하향세로 보이며 작년보다 평균 선발인원을 많이 늘림으로 계속해서 캐나다 이민국이 앞으로도 더욱더 많은 이민자를 수용할 계획인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트랜드를 보았을 때 앞으로 캐나다 이민국은 이민자를 계속해서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조금씩이지만 선발점수도 낮아지고 있기에 조건만 되면 바로 Express Entry Pool에 등록하는 것을 강력히 권하고 있습니다. 또한 2월 13일의 발표 같은 갑작스러운 파격적인 발표도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영주권 접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이번 선발점수가 다소 높아짐에 따라 많은 희비가 갈렸지만, 이민국의 이민자 수용 계획을 보자면 좋은 소식들이 발표될 수 있으니 추가적인 캐나다 경력을 쌓거나 영어점수를 올리면서 선발을 기다려 보면 좋은 소식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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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학교 및 고등기관 대면수업 준비중 9월부터 정상화 가능
202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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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는 COVID-19 백신을 모두 받을 수 있도록 배포하겠다는 캐나다 정부의 약속으로 대학교를 포함한 모든 고등 교육 기관들은 가을 학기에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리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정식 대면 수업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공중 보건 당국과 각 기관의 행정에 달렸지만 이미 공식적으로 가을 반환을 발표한 대학은 COVID-19의 위협을 모니터링하고 이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는 캐나다 여행 제한에 따라 캐나다에 입국하여 수업을 듣기를 희망하는 유학생들은 COVID-19 대비 계획이 있는 학교만 입국 후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제한은 올해 4월까지 유지되었다가 그때 상황에 맞춰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현재 주마다 조금씩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주립대학교나 공립 대학교들은 이미 COVID-19 대비 계획을 제출하여 유학생을 받고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주의 승인된 학교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먼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보건부 장관이 이미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대학생에게 캠퍼스로의 완전한 복귀를 준비하도록 조언하였습니다. 이 발표 이후 많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학교들도 같이 대명 수업으로 복귀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립대인 UBC는 올 9월 대면 수업 진행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학생들을 위한 격리 조치와 현장 예방도 수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UBC 외에 Victoria University, Vancouver Island University, Thompson River University, Simon Fraser University, University of Northern British Columbia, Capilano University 그리고 Trinity Western University도 UBC와 동일하게 대면 수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Alberta 주를 살펴보자면 먼저 University of Alberta는 대면 수업과 원격 수업을 동시에 병행할 계획이며 차츰 대면 수업으로 변경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과 교직원을 맞이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University of Calgary는 아직 대면 수업에 대해서는 학생과 학교 내부적으로 좀 더 확인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주에 있는 대학교들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하였고 곧 학교는 18개월 만에 정상 수업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학교 정상화에 도움을 주었던 다른 희소식은 바로 이번 2021년 2월에 캐나다 경제는 전 두 달 동안 잃은 일자리를 거의 모두 회복했으며 실업률은 202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뉴스들을 통하여 COVID-19 백신 이후 캐나다 경제가 정상화로 돌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학교 정상화가 중점적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조만간 취업 퍼밋, 영주권 나아가 방문까지 다시 정상화될 날이 머지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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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초청이민이 가속화됩니다. 캐나다 이민국 오피스 확장 공지
202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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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국은 Nova Scotia에 있는 Sydney Case Processing Centre를 확장하기로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Sydney에 있는 Case Processing Centre 가족 초청 이민 케이스들을 중점적으로 리뷰하고 진행을 도맡아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오피스 확장은 가족 초청 이민 수속 기간이 다소 빨라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 COVID-19 사태 이후 실질적으로 Sydney Case Processing Centre에서 일을 하는 이민국 직원의 기존의 30%만 출근하여 일하고 있으며 나머지 70%는 재택근무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래도 전체적인 가족 초청 이민 수속 기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었는데 이번 확장으로 인하여 재택근무 중인 대부분의 이민국 직원을 다시 오피스로 불러들여 진행을 가속화 할 예정입니다. 이번 오피스 확장은 아직 영구적이지 않고 일단 1년 동안 오피스 계약을 하여 최소 1년 동안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COVID-19의 상황에 맞춰 다시 1년을 연장할지 또는 기존 오피스로 모두 돌아갈지 결정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오피스 확장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케이스는 캐나다 내에서 신청하는 가족 초청 이민보단 캐나다 밖에서 신청하는 가족 초청 이민 케이스들이 이득을 보아 빠른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와 같은 이민국의 결정을 보았을 때 다른 이민보다 가족 초청 이민을 통하여 가족의 화합을 최대한 앞당기기 위한 방침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가족 초청 이민 가속화 전에 이미 2월 13일 대대적인 Express Entry 선발로 인하여 경험 이민에 많은 힘을 실어준 만큼 경험 이민 그리고 가족 초청 이민 등 많은 이민 프로그램들이 정상화 또는 확장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이민들뿐 아니라 다른 주 정부 이민이나 임시로 나온 이민 프로그램들도 계속해서 연장됨으로 보아COVID-19로 침체하였던 이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초청 이민이 아닌 사전입국 승인서를 통하여 캐나다에 임시로 방문하려는 방문객들에게는 아직도 Essential Trip, 즉 필수로 캐나다에 방문해야 하는 게 아니라면 방문 승인을 까다롭게 내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가족이 캐나다에 work permit이나 study permit으로 있으면 사전입국 승인을 다소 잘 내주었던 반면 올해부터는 같은 케이스라도 사전입국 승인받기가 더 어려워졌으며 호텔 자가격리 등을 통하여 이민이 아닌 다른 목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하려는 여행객들에게는 단호하게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민국에서 이민에 관하여 많은 문을 오픈한데 반면 여행객들에게는 필수 여행 목적이 아닌 이상 방문이 어려운 점을 보아 캐나다에 필수 목적으로 방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본인 조건을 확인하고 방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신 해외에 있는 가족을 초청하여 영주권을 지원할 계획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하여 가족 초청 이민 계획 후 진행을 하기에는 적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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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워킹홀리데이 신청이 시작됩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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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 캐나다 이민국은 2021년 3월 1일 2021년도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가 오픈 된다고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라는 말은 많은 사람에게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나 working holiday, 즉 워킹홀리데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Working Holiday는 CIC 이민국에서 제공하는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 (IEC) 의 세 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신청자가 신청하기 적합한 프로그램입니다. Working Holiday는 고용주의 제약 없이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취업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만 18-30세 사이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 그리고 $2,500 이상의 정착 자금 보유, working holiday를 아직 신청해본 적 없는 신청자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언급 했듯 working holiday의 취득 조건은 다소 간단하며 1년 같이 open work permit을 제공해주고 이를 통해 영주권까지 다가갈 수 있는 굉장히 유용한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려면 캐나다에서의 1년 경력이 필요한데 Working Holiday가 끝나는 시점에 LMIA 를 통한 Work Permit 또는 다른 Permit으로 전환도 가능하며 Working Holiday Work permit을 소지하면서 쌓은 경력 또한 조건만 부합한다면 영주권 신청 시 경력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Working Holiday 승인 후 누구나 들어오면서 work permit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COVID-19로 인하여 working holiday가 승인되더라고 job offer를 받지 못하면 입국이 자유롭지 않으니 이점 꼭 미리 명심해야 합니다. 이번 working holiday는 총 4,000명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발행할 예정이며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이 됩니다. 비록 선착순으로 뽑지는 않지만, 라운드가 지날수록 뽑힐 수 있는 인원이 줄어들고, 초반에 초청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접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아직 한 번도 Working Holiday를 신청해 보지 않은 30세 미만 신청자라면 꼭 한번 쯤 신청하는 것을 권합니다. Working holiday는 조건이 까다롭지 않은 만큼 늘 많이 신청자가 몰리게 됩니다. 그렇기에 신청자의 조건이 되더라도 선발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점 미리 숙지하고 진행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한동안 멈춰있던 working holiday가 다시 오픈 한다는 소식과 몇 주 전에 발행한 대량 Express Entry 선발, 그리고 몇몇 직종에 제한을 두었던 BCPNP까지 다시 오픈 한 것으로 보아 한동안 주춤했던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들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재개하는 조짐을 보입니다. 2023년까지 더욱 더 많은 이민자를 선발하겠다는 이민국 발표와 같이 캐나다 영주권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미리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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